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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희망교육 준비위원회 공식 출범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의 '제주희망교육 준비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준비위원회는 강재보 위원장을 포함해 12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주 안에 각 분과위원과 실무위원 인선이 마무리되면 5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당선인은 준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김찬년 2014년 06월 11일 -

(리포트) 사라지는 기록들
◀ANC▶ 4.3 당시 제주도민 2천500여 명이 군사재판을 거쳐 전국 형무소에 수감됐습니다. 벌써 60년 넘게 지나 수형인 가운데 생존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사실 조사와 명예회복 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국가기록원에 남아있는 제주지방검찰청 수형인명부. 4.3당...
김찬년 2014년 06월 11일 -

제주시, 월령리 농지 매입 '처분의무통지' 결정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일대의 대규모 농지 편법 매입 의혹에 대해 제주시가 농지법 위반 사실을 최종 확인하고 '처분의무' 통지를 결정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달 토지주인 박 모 씨를 상대로 청문절차를 진행한 결과 박씨가 160필지에 이르는 농지를 정당한 사유없이 경작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1년 안에 농사를 짓거나 처...
김찬년 2014년 06월 11일 -

(리포트) 지워지지 않는 아픔
◀ANC▶ 4.3 당시 군법회의를 통해 130명이 넘는 제주 여성들이 전주형무소에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습니다. 당시 수형인들은 아직도 정신적, 육체적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들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작업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열 아홉, 꽃다운 나이...
김찬년 2014년 06월 10일 -

검찰, 해운업체 대표·항운노조 간부 체포
여객선 상습 과적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제주지방검찰청은 해운업체 대표 김 모 씨와 제주항운노조 간부인 전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천-제주 항로를 운항하는 세월호와 오하나마호에 화물 과적을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과적 여부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혐의로...
김찬년 2014년 06월 10일 -

(리포트) 지워지지 않는 아픔
◀ANC▶ 4.3 당시 군법회의를 통해 130명이 넘는 제주 여성들이 전주형무소에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습니다. 당시 수형인들은 아직도 정신적, 육체적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들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작업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열 아홉, 꽃다운 나이...
김찬년 2014년 06월 10일 -

검찰, 해운업체 대표·항운노조 간부 체포
여객선 상습 과적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제주지방검찰청은 해운업체 대표 김 모 씨와 제주항운노조 간부인 전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천-제주 항로를 운항하는 세월호와 오하나마호에 화물 과적을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과적 여부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혐의로...
김찬년 2014년 06월 10일 -

(리포트) 66년만의 재회(재송)
◀ANC▶ 4.3 당시 제주도민 수 천 명이 군법회의에 넘겨져 내란죄로 전국 형무소에 수감됐습니다. 여자들은 대부분 전주형무소로 옮겨졌는데 살아남은 수형인들이 66년만에 아픔의 장소를 찾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이제는 주택단지로 변해버린 옛 전주형무소 터. 4.3당시 영문도 모른채 끌려와 ...
김찬년 2014년 06월 09일 -

제주해군기지 건설현장 환경조사 진행
제주해군기지 건설현장 주변에 대한 전반적인 환경조사가 실시됩니다. 국회 생활정치실천의원모임과 강정마을회 등은 내일 국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연산호 보호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해군기지 공사현장을 주변으로 육상 환경조사와 연산호 군락지 수중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
김찬년 2014년 06월 09일 -

(리포트) 66년만의 재회(재송)
◀ANC▶ 4.3 당시 제주도민 수 천 명이 군법회의에 넘겨져 내란죄로 전국 형무소에 수감됐습니다. 여자들은 대부분 전주형무소로 옮겨졌는데 살아남은 수형인들이 66년만에 아픔의 장소를 찾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이제는 주택단지로 변해버린 옛 전주형무소 터. 4.3당시 영문도 모른채 끌려와 ...
김찬년 2014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