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노인 교통사고 '심각'

◀ＡＮＣ▶ 제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가운데 4명이 65세 이상 노인입니다. 그만큼 노인 교통사고가 심각한 상황인데요, 노인들이 보는 교통환경은 어떨까요?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왕복 8차선 횡단보도. 노인들이 다 건너기도 전에 신호등은 빨간 불로 바뀝니다. 걸음이 느려 길을 건너는 것도 쉽지 ...

(데스크) 낮기온 30.4도..수요일 장맛비

휴일인 오늘 제주는 서귀포시 표선면의 낮 기온이 30.4도, 제주시는 올들어 가장 높은 29.7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산간과 바다에는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덥겠고 남쪽 해상의 장마전선은 이번주 수요일쯤 다시 올라와 비...

남방 돌고래 죽은채 발견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수원 포구 동쪽 해안에서 길이 2.5미터, 폭 1미터 정도의 남방 큰 돌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발견된 돌고래가 15살 정도의 수컷이며 부패가 심하게 진행됐지만 포획된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올해 첫 해파리 쏘임사고 발생

올해 첫 해파리 쏘임 사고가 발생해 피서객들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한림읍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에서 6살 양 모 어린이 등 15명이 해파리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미기록종으로 관 해파리 종류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경은 오늘 오후 한때 해수욕...

<제주>올해 첫 해파리 쏘임사고 발생

올해 첫 해파리 쏘임 사고가 발생해 피서객들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한림읍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에서 6살 양 모 어린이 등 15명이 해파리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미기록종으로 관 해파리 종류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경은 오늘 오후 한때 해수욕...

(심층-리포트) 위협받는 보행권

◀ＡＮＣ▶ 올들어 제주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107명. 이 가운데 40%가 보행자로 길을 걷다 변을 당했습니다. 독일이나 프랑스같은 선진국에 비해 3배 이상 높고, OECD 국가 평균보다도 갑절 이상 높습니다. 특히 인구 10만 명당 보행자 사고 사망자는 1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를 반증하듯 제주도의 ...

(심층-리포트) 위협받는 보행권

◀ＡＮＣ▶ 올들어 제주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107명. 이 가운데 40%가 보행자로 길을 걷다 변을 당했습니다. 독일이나 프랑스같은 선진국에 비해 3배 이상 높고, OECD 국가 평균보다도 갑절 이상 높습니다. 특히 인구 10만 명당 보행자 사고 사망자는 1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를 반증하듯 제주도의 ...

한국 여성 해외 알선 30대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무등록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며 여성들을 해외 유흥업소에 알선한 38살 송 모 씨를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에 직업소개소 카페를 개설한 뒤 7개월 동안 운영하며 2,30대 여성 11명을 일본과 영국 등의 유흥업소로 소개해주고 천700만 원을 받은 혐의...

제주지법, 살인미수 혐의 50대 실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후배를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59살 부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부씨는 지난 2월 3일 제주시내 한 아파트 단지에서 46살 김 모 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김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국 여성 해외 알선 30대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무등록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며 여성들을 해외 유흥업소에 알선한 38살 송 모 씨를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에 직업소개소 카페를 개설한 뒤 7개월 동안 운영하며 2,30대 여성 11명을 일본과 영국 등의 유흥업소로 소개해주고 천700만 원을 받은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