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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 운반차량 화재(재송)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산록도로에서 LP가스를 싣고가던 4.5톤 화물차에 불이 나 바퀴와 적재함 등을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가스통은 다른 곳으로 옮겨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장치 마찰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7월 12일 -

(리포트) 참굴비 축제 개막
◀ANC▶ 굴비의 주산지인 추자도에서 참굴비 대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추자도가 제주에 편입된지 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는데요. 김찬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제주항에서 뱃길로 1시간 남짓. 40여 개의 섬들로 이뤄진 추자도가 모습을 나타냅니다. 인구 2천명의 작은 섬이 ...
김찬년 2014년 07월 11일 -

(리포트) 참굴비 축제 개막
◀ANC▶ 굴비의 주산지인 추자도에서 참굴비 대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추자도가 제주에 편입된지 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는데요. 김찬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제주항에서 뱃길로 1시간 남짓. 40여 개의 섬들로 이뤄진 추자도가 모습을 나타냅니다. 인구 2천명의 작은 섬이 ...
김찬년 2014년 07월 11일 -

(리포트) 해군기지 또 피해(재송)
◀ANC▶ 제주해군기지 공사현장의 방파제 구조물인 케이슨이 태풍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어서 해군기지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해군기지 해상 공사현장. 외곽 방파제 끝부분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어제 오후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방파제...
김찬년 2014년 07월 10일 -

<18시>오후부터 갬..낮 기온 33도 예상
태풍 너구리가 빠져나가면서 남부와 동부지역 기온이 크게 올라 더웠습니다. 서귀포와 남원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올들어 가장 높은 33.8도, 표선 30.4도, 성산포 29.9도 등으로 후텁지근 했습니다. 반면, 제주시는 24.7도, 고산은 25.1도에 머물렀습니다. 기상청은 북서풍이 불편서 서부와 북부지역은 흐리고 기온이 낮은...
김찬년 2014년 07월 10일 -

제주 보행자 교통사고 급증
제주지역 보행자 교통사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2천 2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고, 사망자는 18%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무단횡단과 과속운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사고 다발지점에 대한 무단횡단 금지 분리대 설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찬년 2014년 07월 10일 -

(리포트) 해군기지 또 피해(재송)
◀ANC▶ 제주해군기지 공사현장의 방파제 구조물인 케이슨이 태풍 피해를 입었습니다.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어서 해군기지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해군기지 해상 공사현장. 외곽 방파제 끝부분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어제 오후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방파제...
김찬년 2014년 07월 10일 -

<18시>오후부터 갬..낮 기온 33도 예상
태풍 너구리가 빠져나가면서 남부와 동부지역 기온이 크게 올라 더웠습니다. 서귀포와 남원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올들어 가장 높은 33.8도, 표선 30.4도, 성산포 29.9도 등으로 후텁지근 했습니다. 반면, 제주시는 24.7도, 고산은 25.1도에 머물렀습니다. 기상청은 북서풍이 불편서 서부와 북부지역은 흐리고 기온이 낮은...
김찬년 2014년 07월 10일 -

제주 보행자 교통사고 급증
제주지역 보행자 교통사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2천 2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고, 사망자는 18%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무단횡단과 과속운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사고 다발지점에 대한 무단횡단 금지 분리대 설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찬년 2014년 07월 10일 -

승용차 하천으로 추락
오늘 새벽 2시쯤 제주시 오라주민센터 앞 제2동산교 입구에서 34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5미터 하천 아래로 떨어져 박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