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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상대 불법 관광 영업 3명 적발
중국인을 상대로 한 불법 관광 영업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10일, 중국인 관광객 9명을 태우고 제주시내 모 호텔에서 관광지를 돌며 우리돈으로 17만 원 상당을 받고 불법 유상운송한 혐의로 40대 한국인 남성을 적발하는 등 중국인 상대 불법 관광영업을 한 3명을 적발했습니다. 불법 관광영업...
홍수현 2025년 06월 18일 -

양지공원 임시부검실 위법 지적
제주 양지공원의 임시 부검실이 위법하게 설치됐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현지홍 의원은 관련 지침에 따라 종합병원이나 대학에 설치할 수 있는 부검시설을 장사시설에 설치한 것은 위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주도가 심의 없이 공유재산에 대한 사용을 허가했다고 질...
홍수현 2025년 06월 18일 -

고도관리방안‥도심 공간 확보 위한 기준 있어야
◀ 앵 커 ▶ 제주도가 상업과 주거지역 등에 고도 규제를 완화하는 새로운 고도관리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도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첫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제주시 원도심의 대표적 고층건물인 지상 19층 제주칼호텔. 주택사업자가 매입을 검토했지만 고도기준에 사업성이 떨어진다며 ...
홍수현 2025년 06월 18일 -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공정률 43.7%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을 늘리는 현대화사업 공정률이 40%를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현대화사업 공정률은 43.7%이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제주시 오등봉공원과 중부, 동부공원의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으로 동지역 하수발생량이 하루 ...
홍수현 2025년 06월 17일 -

전국 돌며 면허 없이 불법 침 시술 70대 구속
면허 없이 침 시술을 한 70대가 자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한의사 면허 없이 침 시술을 한 70대 남성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환자들에게 침을 놓는 등 2022년부터 최근까지 제주와 서울,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치매나 암 환자 ...
홍수현 2025년 06월 17일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행자위에서 쟁점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에서 쟁점이 됐습니다. 오늘 열린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의원들은 제주도가 추진 중인 제주형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 구체적인 향후 추진계획과 여당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엇갈리는 의견이 조율됐는지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8월 주민투표를 실시한 뒤 법 개정 절...
홍수현 2025년 06월 17일 -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 15일 간 휴장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이 전국 대회 개최로 보름 동안 휴장합니다. 제주시는 제18회 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와 제4회 제주도 유소년 스포츠클럽수영대회 등 4개 대회가 열리는 모레(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5일 동안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을 임시 휴장합니다. 제주시는 휴장 기간 제주와 애월국민체육센터...
홍수현 2025년 06월 17일 -

탐라도서관 휴관 중 예약대출 서비스
제주시 탐라도서관이 휴관 중에도 예약대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AI에 기반한 어린이 친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휴관 중인 가운데 유치원과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이동형 독서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또 예약 도서 대출 서비스를 통해 휴관 기간에도 온라인으로 ...
홍수현 2025년 06월 17일 -

감사원, 제주도 출자출연기관 감사
감사원이 제주도 출자출연기관을 상대로 감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 관계자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감사반 일부를 제주에 보내 테크노파크 등 출자출연기관을 상대로 제주도 종합감사와 별도로 의사 결정과 집행 내역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 출자출연기관은 14곳이며, 감사원은 주민감사 청구나 필...
홍수현 2025년 06월 16일 -

"혼란 여전한데" 제주형BRT 도의회에서 도마
◀ 앵 커 ▶ 도로 가운데 섬식정류장과 양문형버스를 도입한 제주형BRT가 시범 운행을 거쳐 지난주 제주시 서광로 구간에 정식 개통됐습니다. 하지만 버스 운행과 차로 운영 등을 놓고 혼란스럽다는 민원이 여전한데요. 제주도의회에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왕복 6차로 한 가운데 마치 섬처럼...
홍수현 2025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