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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속과 신화·돌문화 품은 설문대할망전시관 재개관
◀ 앵 커 ▶ 제주의 민속과 신화, 돌문화를 품은 제주돌문화공원의 설문대할망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부실 지적이 잇따랐던 전시물 보강사업을 마무리하고 재개관한 전시관은 내일(13일)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돌로 만든 커다란 등잔대인 등경돌 위에 한 필의 명주를 올립니다. 제주를 ...
홍수현 2025년 06월 12일 -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체비지 매각 재시도
제주시가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에 다시 나섭니다. 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내 주상복합용지 1곳과 상업용 용지 6곳 등 체비지 7필지를 공개 매각합니다. 제주시는 가장 넓은 주상복합용지 만 9천여 제곱미터의 감정가를 855억 원으로 최초 보다 72억 원 내리는 등 인하했는데, 이번 12번째 공...
홍수현 2025년 06월 07일 -

마지막 유해 한 분까지 가족 품으로
◀ 앵 커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 제주호국원에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이 거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여전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선열들을 기리고, 지난달 초계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이들의 명복도 함께 빌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 사이렌 소리- 사이렌 소리로 시작된 제70...
홍수현 2025년 06월 06일 -

환경자원순환센터 봉쇄 예고에 대응 고심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가 내일 오전 8시부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 봉쇄를 예고한 가운데, 제주도가 대응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동복리가 주장하는 폐열지원사업과 관련해 지난 2015년 제주시장과 구두약속이 있었지만 협약에 사업이 명시되지 않아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주환...
홍수현 2025년 06월 06일 -

성홍열 발생 증가‥예방수칙 준수 당부
성홍열 환자가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신고된 성홍열 환자는 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늘었습니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겨울과 봄철에 주로 10살 미만 소아 위주로 발생하며, 호흡기 분비물이나 오염된 물건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제주...
홍수현 2025년 06월 06일 -

성산일출봉에서 뇌졸중 의심 환자 헬기 이송
오늘 오후 1시쯤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정상 인근에서 제주에 관광 온 울산시 60대 여성이 뇌졸중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본부는 소방헬기가 정비 중인 이유로 해경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환자는 뇌경색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홍수현 2025년 06월 06일 -

굴착기·전기차·섀시공장에 화재 잇따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현장에서 굴착기에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오후 1시 15분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주차중이던 전기자동차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가 차량을 수조에 담가 식히는 등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에도 제주시 도련동...
홍수현 2025년 06월 06일 -

초계기 사고 순직 장병 유족 등 초청해 위로
초계기 추락사고 순직 장병의 유족 등은 서울 추념식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지난달 해군 초계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고 박진우 중령 등 4명의 유족과 2023년 서귀포 창고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유족을 초청해 위로했습니...
홍수현 2025년 06월 06일 -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민생 회복 최우선
◀ 앵 커 ▶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제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추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제주도의 주요 정책이 앞으로 어떻게 추진될 지 오영훈 지사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안녕하십니까? 이제 대선이 끝나고 제주도로서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제주의 주요 정책을 ...
홍수현 2025년 06월 05일 -

"자원순환센터 입구 봉쇄"‥쓰레기 대란 우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있는 동복리 주민들이 센터 진입로를 봉쇄하겠다고 밝혀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복리는 입장문을 통해 제주도가 약속한 지원사업을 지키지 않는다며 모레(7일) 아침 8시부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를 봉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는 제주시에서 발생하는 모든...
홍수현 2025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