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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5‥각 후보 제주 방문 유세 관심
제21대 대통령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들의 제주 방문 유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선대위원장 유세와 지역 단체 간담회를 이어가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 후보의 제주 방문 유세와 관련해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내 전역에서 거리인사와 ...
홍수현 2025년 05월 19일 -

민주노총, 근로기준법 전면적용·제2공항 백지화 요구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주노총이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과 제2공항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의회에서 21대 대선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와 초단시간 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고, 제주 제2공항 백지화 등 3대 영역의 16개 과제를...
홍수현 2025년 05월 13일 -

제21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이틀째
제21대 대통령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의 표심 잡기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선대위는 아침 유세에 이어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경청투어 선포식을 연 뒤 동문시장과 중앙지하상가, 칠성로를 돌며 소상공인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선대위도 아침 출근...
홍수현 2025년 05월 13일 -

막 오른 조기대선‥공식선거운동 시작
◀ 앵 커 ▶ 제21대 대통령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에서도 각 정당들이 일제히 표심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침 출근길 차량이 몰리는 교차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기호1번 이재명 후보를 내건 유세 차량과 지역선대위 인사들이 모두 집...
홍수현 2025년 05월 12일 -

선관위 김한규 의원에 소명 요구‥반발
선관위가 제주 김한규 국회의원에게 선거법 위반 소명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서울 당사 회의에서 선관위를 겨냥해 선거운동을 위축시키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김한규 의원이 지난 2일, 선관위 주관 정책토론회에서 피켓을...
홍수현 2025년 05월 12일 -

제주 제2공항 인근에 잇따라 대형 리조트 추진
제주 제2공항 예정부지 인근에 잇따라 대형 리조트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시트러스피에프브이 주식회사가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12만 제곱미터에 6천200억 원 규모의 휴양 리조트 건설사업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인근 신풍리에는 또 다른 업체가 온천 개발을 활용한 리조트 사업을 추진...
홍수현 2025년 05월 10일 -

버스완전공영제 도입 안건 부결
버스완전공영제 도입을 촉구하는 정책개발 안건이 부결됐습니다. 제주도는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가 제주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정책개발 안건을 심의한 결과, 찬성 의견이 출석위원 13명의 과반수인 7명에 미치지 못해 부결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안건은 지난달, 정족 의결수에 대한 이견으로 유권해석을 거쳐 ...
홍수현 2025년 05월 10일 -

섬식정류장 도입 이틀째‥버스-승용차 사고
중앙차로에 섬식정류장을 도입한 BRT,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개통 이틀 만에 양문형버스와 승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제주시 오라3동 서광로에서 달리던 양문형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 승용차를 몰던 60대가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 승객 가운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홍수현 2025년 05월 10일 -

강풍·풍랑특보 해제‥강풍 피해 이어져
주말인 오늘 제주는 육상과 해상에 내려졌던 강풍과 풍랑특보가 해제됐지만 다소 강한 바람이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귀포시 호근동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과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제거 작업을 벌였고, 제주시 이도동에서도 공사 자재가 무너지는 등 강풍 피해 1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바람...
홍수현 2025년 05월 10일 -

제주도, 기초자치단체 설치 위한 조직진단 용역 착수
제주도가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조직진단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용역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맡아 현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해 빅데이터 등 전문 분석기법을 활용해 새로운 조직 운영 모델을 마련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용역 사업비 3억 여 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해 제주형 자치분권 모델을 제시한다...
홍수현 2025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