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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방보조금심의위 출범
제주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제주도는 제6기 지방보조금관리위원 15명을 위촉하고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심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위원에는 젊은 세대의 정책 참여 통로를 넓히기 위해 청년위원 2명이 새로 영입됐습니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7년 6월까지 2년이며, 위원장에는 ...
홍수현 2025년 06월 15일 -

최근 4년 심야비행통제로 항공기 102편 '회항'
최근 4년 동안 공항 심야비행통제로 100편이 넘는 항공기가 회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포공항에서 심야비행통제에 걸려 회항한 항공기는 지난해 49편과 재작년 35편 등 최근 4년 동안 97편이었고, 김해공항까지 포함하면 102편이었습니다. 항공사별로는 제주항공이 29편으로 가장 많았고, 대한항...
홍수현 2025년 06월 14일 -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일회성 벗어나야
제주도의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에 대해 도민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2025년 제1회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도민 원탁회의에서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일상적으로, 개최 시기를 늘려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또 차량이 많은 거리에서 짦은 시간 진행하는 방식에...
홍수현 2025년 06월 14일 -

그림으로 만난 제주-홍콩 청년화가
◀ 앵 커 ▶ 요즘 제주는 영화나 드라마 속 배경으로 전 세계예 알려지면서 많은 예술인들로부터 영감을 주는 섬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제주와 홍콩의 젊은 화가들이 제주에서 교류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석양에 붉게 물든 제주 바다. 수평선을 따라 늘어선 고깃배들의 전...
홍수현 2025년 06월 13일 -

제주형 BRT 서광로 구간 개통식 열려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도입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 서광로 구간 개통식이 오늘, 제주도와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버스터미널 앞 정류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형 BRT사업은 2026년까지 사업비 318억 원을 들여 월산마을부터 국립 제주박물관까지 10.6킬로미터 구간에 조성되며, 1단계로...
홍수현 2025년 06월 13일 -

제주를 준모항으로‥두 번째 크루즈 시범운항
제주를 준모항으로 하는 크루즈선이 시범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11만 4천톤급의 코스타 세레나호가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제주 강정항에서 승객 330명을 태우고 일본 후쿠오카와 상하이를 거쳐 강정항에서 하선하는 일정의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이달 3차례 진행되는 시범운항에는 승객 천 명이 이용할 예정...
홍수현 2025년 06월 13일 -

제주도 해양생물 보호와 관리조례 개정 필요
최근 폐어구에 걸리거나 죽은 채 발견되는 바다거북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해양생물 보호와 관리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자연의벗은 새로 발간한 '좌초와 죽음의 위기에 처한 제주 바다의 바다거북'에서 제주도 조례에 제주 해안에 많이 좌초되는 중요 해양동물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
홍수현 2025년 06월 13일 -

침하 의심 병문천 복개구조물 정밀 조사
침하가 의심되는 제주시 병문천 복개구조물에 대한 정밀 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지반과 복개구조물 침하가 의심되는 병문천 복개 구간에 대해 침하 원인을 명확히 밝히기 위한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용역업체 선정 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현재 1순위 업체에 대한 적격심사 중이며, 계약을 맺는대로 ...
홍수현 2025년 06월 13일 -

제주 공영버스 지난해 당기순손실 16억 원
제주도 공영버스가 지난해 16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제주도 공영버스 운송사업 결산서에 따르면 총 수입은 314억 원이며, 이 가운데 손익계산서상 총 수익이 232억 원, 총 비용은 249억 원으로 16억 8천여 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공영버스 교체 구입과 전기버스 충전기 ...
홍수현 2025년 06월 13일 -

폭염 대비 그늘막·안개분무시스템 등 추가 설치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과 안개분무시스템 설치가 확대됩니다. 제주시는 폭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 2천만 원을 들여 도심 등 주요 지점에 그늘막 10개를 새로 설치하고, 연동 신대로에는 안개분무시스템 320미터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또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 설치된 무더위쉼터 364곳에 2천만 원을 추가 투입...
홍수현 2025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