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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강행 합리적이지 못하다
제주 군사기지 범도민 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행정소송 결과와 상관 없이 해군기지 공사를 추진하겠다는 발상은 전혀 합리적이지 못하다며 해군이 패소할 경우 국민혈세 낭비의 책임은 어떻게 할 것인지 대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도지사 당선자가 공사 착공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미 공...
조인호 2010년 06월 09일 -

제주에도 스폰서(리포트)
◀ANC▶ MBC PD수첩이 제기한 '검사와 스폰서' 의혹을 조사한 결과 현직 검사 10명을 징계해야 한다는 진상규명 결과가 나왔는데요. 제주에서도 기업인이 검사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PD수첩의 후속보도에서 제기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MBC PD 수첩은 "검사와 스폰서" 2편에서 19...
조인호 2010년 06월 09일 -

실질적 대표이사 아니면 횡령 성립안돼
제주지방법원 이정엽 판사는 회사 장비를 판 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석재채취업체대표 65살 오 모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판사는 오씨가 사건 당시 법인등기부에는 대표이사로 등재됐지만 주식을 모두 팔고 주주총회에서 이사직을 사임해 회사에서 급여를 받지 않았고 장비를 개인 명의로 사고 팔아 ...
조인호 2010년 06월 09일 -

해군기지 강행 합리적이지 못하다
제주 군사기지 범도민 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행정소송 결과와 상관 없이 해군기지 공사를 추진하겠다는 발상은 전혀 합리적이지 못하다며 해군이 패소할 경우 국민혈세 낭비의 책임은 어떻게 할 것인지 대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도지사 당선자가 공사 착공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미 공...
조인호 2010년 06월 09일 -

제주에도 스폰서(리포트)
◀ANC▶ MBC PD수첩이 제기한 '검사와 스폰서' 의혹을 조사한 결과 현직 검사 10명을 징계해야 한다는 진상규명 결과가 나왔는데요. 제주에서도 기업인이 검사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PD수첩의 후속보도에서 제기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MBC PD 수첩은 "검사와 스폰서" 2편에서 19...
조인호 2010년 06월 09일 -

실질적 대표이사 아니면 횡령 성립안돼
제주지방법원 이정엽 판사는 회사 장비를 판 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석재채취업체대표 65살 오 모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판사는 오씨가 사건 당시 법인등기부에는 대표이사로 등재됐지만 주식을 모두 팔고 주주총회에서 이사직을 사임해 회사에서 급여를 받지 않았고 장비를 개인 명의로 사고 팔아 ...
조인호 2010년 06월 09일 -

현명관 동생 공모혐의자 1억원대 현금 운반
현명관 도지사 후보 동생과 금품살포를 공모한 혐의로 추가로 구속된 56살 김 모씨가 1억 원대의 돈 봉투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김씨가 현명관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지난달 20일 제주시 이도 2동에서 1억2천900만 원을 300만 원과 500만 원이 든 돈 봉투 33개로 나눠 담은 가방을 승...
조인호 2010년 06월 08일 -

아버지 선거자금 빌려달라며 10억 챙겨
제주지방검찰청은 아버지의 선거자금을 빌려달라고 속여 거액을 챙긴 혐의로 전직 군수의 딸인 37살 K 모 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씨는 아버지가 선거자금을 마련해달라고 했다며 거짓말을 해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8명으로부터 10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K씨가 주식투자로 ...
조인호 2010년 06월 08일 -

사전 환경성 검토 없이 개발사업 허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도가 최근 절물오름 부근의 난 전시장과 숙박업소 개발사업에 대해 사전 환경성 검토 없이 산지전용과 건축허가를 내준 것은 사업자에 대한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개발 면적이 만 제곱미터를 넘으면 사전 환경성 검토를 거쳐야 하는데도, 50미터 이상 떨어져 서로 다른 사업이라...
조인호 2010년 06월 08일 -

현명관 동생 공모혐의자 1억원대 현금 운반
현명관 도지사 후보 동생과 금품살포를 공모한 혐의로 추가로 구속된 56살 김 모씨가 1억 원대의 돈 봉투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김씨가 현명관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지난달 20일 제주시 이도 2동에서 1억2천900만 원을 300만 원과 500만 원이 든 돈 봉투 33개로 나눠 담은 가방을 승...
조인호 2010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