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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정부합동고충상담회 열려
외국인을 위한 정부합동고충상담회가 오늘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열렸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법무부와 노동부 등 6개 중앙부처에서 60여 명이 파견돼 출입국과 취업, 교육과 인권 등 외국인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8개 언어의 통역요원이 배치됩니다. 또, 제주지방변호사회와 제...
조인호 2009년 10월 30일 -

제주 유나이티드 박경훈 신임 감독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에 박경훈 전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감독이 선임돼 오늘 서울 에스케이 에너지 사옥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신임 박경훈 감독은 올해 마흔 여덟살에 충남 천안 출신으로 1980년부터 10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멕시코와 이탈리아 월드컵에 출전했고, 현재 전주대 축구학과 교수입니다. 계약...
조인호 2009년 10월 30일 -

날치기 사죄하고 재논의하라
제주미디어공공성연대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헌법재판소가 방송법과 신문법의 날치기 처리 과정에서 명백한 위법행위가 있었다고 판결한 만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즉각 사죄하고 국민 의견 수렴과 국회 재논의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위법행위를 국회 스스로 해소하라는 취지를 왜곡하고 면죄부를 받은 것...
조인호 2009년 10월 30일 -

으뜸상호저축은행 900억 불법대출 드러나
지난 8월 영업정지된 으뜸상호저축은행에서 900억 원의 불법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불법대출을 해주고 사례금을 받은 혐의로 으뜸상호저축은행 전 대표 43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임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대출금을 갚지 않고 빼돌린 혐의로 부산지역 건설회사 대표 52살 장모씨를 ...
조인호 2009년 10월 30일 -

태풍 복구비 횡령.뇌물수수 공무원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이계정 판사는 태풍 '나리' 피해 복구비를 횡령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제주시청 공무원 39살 김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천130만 원을 선고하고 뇌물을 준 건설업자 42살 변모씨에게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계정 판사는 공무원으로서 청렴의무를 위반해 국...
조인호 2009년 10월 30일 -

하늘에서 본 제주의 가을(리포트)
◀ANC▶ 가을이 깊어가면서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도도 완연한 가을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조인호 기자가 헬기를 타고 제주의 가을을 돌아봤습니다. ◀END▶ ◀VCR▶ 제주의 가을은 남쪽, 서귀포부터 무르익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며 노랗게 익은 감귤을 수확하는 농민들. 야트막한 오름은 은빛 억새로 뒤덮였습니다. ...
조인호 2009년 10월 30일 -

모레부터 추위..산간에 첫눈 예상
제주지방은 주말인 내일 흐린 날씨를 보이다 일요일 오전에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온 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오면서 제주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11도에 머물겠습니다. 제주도 전해상에는 일요일쯤 풍랑주의보가 내려...
조인호 2009년 10월 30일 -

외국인 정부합동고충상담회 열려
외국인을 위한 정부합동고충상담회가 오늘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열렸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법무부와 노동부 등 6개 중앙부처에서 60여 명이 파견돼 출입국과 취업, 교육과 인권 등 외국인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8개 언어의 통역요원이 배치됩니다. 또, 제주지방변호사회와 제...
조인호 2009년 10월 30일 -

제주 유나이티드 박경훈 신임 감독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에 박경훈 전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감독이 선임돼 오늘 서울 에스케이 에너지 사옥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신임 박경훈 감독은 올해 마흔 여덟살에 충남 천안 출신으로 1980년부터 10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멕시코와 이탈리아 월드컵에 출전했고, 현재 전주대 축구학과 교수입니다. 계약...
조인호 2009년 10월 30일 -

날치기 사죄하고 재논의하라
제주미디어공공성연대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헌법재판소가 방송법과 신문법의 날치기 처리 과정에서 명백한 위법행위가 있었다고 판결한 만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즉각 사죄하고 국민 의견 수렴과 국회 재논의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위법행위를 국회 스스로 해소하라는 취지를 왜곡하고 면죄부를 받은 것...
조인호 2009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