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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전복 사고 내고 달아난 선장 구속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선 전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전남 여수 선적의 어선 선장 50살 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21일 새벽 위성항법장치에 목적지를 입력한 뒤 침실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레이더를 철저히 탐지하지 않아 비양도 부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림 선적 어선을 들이받아 선원 3명을 숨지게 한 ...
조인호 2009년 10월 26일 -

다문화교육 결혼이주여성에만 편중(15:00)
제주지역 다문화교육이 결혼이주여성에만 편중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대 김민호 교수는 오늘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주교육 비전과 전략 세미나'에서 제주지역 외국인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가장 많은데도, 민간단체들의 다문화교육은 결혼이주여성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고, 제주도민들을 위한 일반...
조인호 2009년 10월 26일 -

초등학생, "장애학생과 어울리기 싫다"
초등학생들에 대한 장애 이해 프로그램의 효과가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시 봉개초등학교가 최근 3학년 이상 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장애 학생과 같은 반이 되거나 짝이 되고 싶다는 학생은 18%에서 31%로 높아졌고, 싫다는 응답은 46%에 19%로 줄었습니다. 또, 먼저 말을 ...
조인호 2009년 10월 26일 -

음주 뺑소니 사고
어제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18살 김모군이 열쇠가 꽃힌 채 세워져 있던 화물차를 훔친 뒤,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제주칼호텔 부근까지 7킬로미터를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신호를 위반하면서 달아나던 이군을 1킬로미터 가량 추격한 끝에 검거했고,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 0.145%...
조인호 2009년 10월 26일 -

카드깡 공금횡령(리포트)
◀ANC▶ 제주대 교직원들이 1억 원에 가까운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금 횡령에는 카드깡 수법이 동원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국립대학인 제주대는 공금 관리를 투명하게 한다며 대부분의 비용을 법인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있습니다. 교직원 진모씨는 지난해 초부터 평소 거래하던 ...
조인호 2009년 10월 26일 -

한국노총, "노동법 유예조항 강행하면 총파업"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여당이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와 복수 노조 도입 등 노동법 유예조항을 강행할 경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전임자에게 임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노조의 역할이 위축되고, 교섭 창구 단일화를 전제로 한 복수 노...
조인호 2009년 10월 26일 -

어선 전복 사고 내고 달아난 선장 구속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선 전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전남 여수 선적의 어선 선장 50살 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21일 새벽 위성항법장치에 목적지를 입력한 뒤 침실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레이더를 철저히 탐지하지 않아 비양도 부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림 선적 어선을 들이받아 선원 3명을 숨지게 한 ...
조인호 2009년 10월 26일 -

다문화교육 결혼이주여성에만 편중(15:00)
제주지역 다문화교육이 결혼이주여성에만 편중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대 김민호 교수는 오늘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주교육 비전과 전략 세미나'에서 제주지역 외국인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가장 많은데도, 민간단체들의 다문화교육은 결혼이주여성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고, 제주도민들을 위한 일반...
조인호 2009년 10월 26일 -

초등학생, "장애학생과 어울리기 싫다"
초등학생들에 대한 장애 이해 프로그램의 효과가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시 봉개초등학교가 최근 3학년 이상 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장애 학생과 같은 반이 되거나 짝이 되고 싶다는 학생은 18%에서 31%로 높아졌고, 싫다는 응답은 46%에 19%로 줄었습니다. 또, 먼저 말을 ...
조인호 2009년 10월 26일 -

음주 뺑소니 사고
어제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18살 김모군이 열쇠가 꽃힌 채 세워져 있던 화물차를 훔친 뒤,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제주칼호텔 부근까지 7킬로미터를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신호를 위반하면서 달아나던 이군을 1킬로미터 가량 추격한 끝에 검거했고,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 0.145%...
조인호 2009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