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대병원 항생제 처방률 전국 최고
제주대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이 전국 국립대병원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은 올들어 처방한 24만 건 가운데 30%인 7만여 건에 항생제를 처방해 전국 국립대병원 10군데 가운데 가장 높았고, 2위인 충남대병원의 9%보다도 세 배 이상 높...
조인호 2009년 10월 21일 -

공사장에서 인부 추락사
어제 오후 1시쯤 제주시 아라동 2층 단독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미장공 66살 김모씨가 9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동료 인부들은 김씨가 건물 옥상에서 기계를 작동하다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21일 -

다른 사람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 팔아
제주서부경찰서는 다른 사람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판매한 혐의로 18살 강모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군은 지난 4월 친구가 주운 20살 양모씨의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제주시내 통신업체 대리점에서 220만 원 어치의 휴대폰 7대를 구입해 개통한 뒤 1대에 8만 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21일 -

징병검사 오는 26일부터 실시
제주지역 징병검사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제주지방병무청에서 실시됩니다. 올해 징병검사 대상자는 만 19살인 1990년 출생자와 징병검사 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이며, 지난해보다 200여 명 늘어난 3천500여 명입니다. 올해 징병검사부터는 모든 대상자들에게 에이즈 검사를 실시하고, 몸무게가 줄었다고 현역에...
조인호 2009년 10월 21일 -

중국어선 선원 응급환자 후송해
어제 오후 2시쯤 서귀포 남동쪽 190킬로미터 해상에서 중국 어선 선원인 중국인 33살 곽명검씨가 일을 하다 다리가 부러졌다며 서귀포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3천톤급 경비정을 어젯밤 사고현장에 보내 곽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후송했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21일 -

할머니 면허 따세요(리포트)
◀ANC▶ 요즘 농촌에서는 노인들이 면허도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경찰이 시골 마을을 찾아다니며 노인들에게 오토바이 운전법을 가르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찰의 날을 맞아 조인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주시 애월읍에 사는 61살 박재반 할아버지는 며칠 ...
조인호 2009년 10월 21일 -

경찰의 날 기념식
제 6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오영기 제주지방청 정보과장이 근정포장을 받았고, 정경택 동부경찰서 형사과장과 강희찬 서부경찰서 연동지구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경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 140명이 각종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한편, 제주서...
조인호 2009년 10월 21일 -

제주대병원 항생제 처방률 전국 최고
제주대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이 전국 국립대병원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은 올들어 처방한 24만 건 가운데 30%인 7만여 건에 항생제를 처방해 전국 국립대병원 10군데 가운데 가장 높았고, 2위인 충남대병원의 9%보다도 세 배 이상 높...
조인호 2009년 10월 21일 -

공사장에서 인부 추락사
어제 오후 1시쯤 제주시 아라동 2층 단독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미장공 66살 김모씨가 9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동료 인부들은 김씨가 건물 옥상에서 기계를 작동하다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21일 -

다른 사람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 팔아
제주서부경찰서는 다른 사람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판매한 혐의로 18살 강모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군은 지난 4월 친구가 주운 20살 양모씨의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제주시내 통신업체 대리점에서 220만 원 어치의 휴대폰 7대를 구입해 개통한 뒤 1대에 8만 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