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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부부 절도범 3천여만원 어치 훔쳐
오름 탐방객들이 주차한 차량을 노린 부부 절도범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서부경찰서는 이들이 지난해 5월부터 38차례에 걸쳐 3천여 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남편 44살 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부인 43살 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14일 -

길옆으로 차량 굴러 1명 다쳐
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오라동 한라도서관 부근 도로에서 55살 장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옆 숲 속으로 미끄러지면서 전복돼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장씨가 다쳐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14일 -

검.경 전교조 이메일-계좌추적
검찰과 경찰이 시국선언을 주도한 전교조 제주지부 간부들의 이메일과 금융계좌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김상진 제주지부장 등 전교조 간부 3명에게 지난 7월 18일 이메일을 압수수색했다고 최근 통보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도 이들의 금융계좌를 지난 1일 압수수색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13일 -

70대 치매 노인 집에서 추락사
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 화북동 모 빌라 5층에서 치매를 앓고 있던 74살 김모 할아버지가 베란다 창문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들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에 김 할아버지가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려는 것을 손자가 말렸으나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13일 -

노인들에게 건강식품 과대광고 판매
제주동부경찰서는 노인들에게 건강식품 등을 과대광고해 판매한 혐의로 45살 양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제주시 일도동의 판매장에서 매트와 팔찌, 녹용 등을 혈액순환과 관절염에 좋다고 과대광고해 천여 만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13일 -

부주의.정비 불량으로 해양사고 증가
부주의와 정비 불량으로 해양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해양사고가 발생한 선박은 33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척보다 150% 늘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운항 부주의와 정비 불량이 91%로 가장 많았고, 유형별로는 기관 고장이 52%로 가장 많았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13일 -

검.경 전교조 이메일-계좌추적
검찰과 경찰이 시국선언을 주도한 전교조 제주지부 간부들의 이메일과 금융계좌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김상진 제주지부장 등 전교조 간부 3명에게 지난 7월 18일 이메일을 압수수색했다고 최근 통보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도 이들의 금융계좌를 지난 1일 압수수색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13일 -

70대 치매 노인 집에서 추락사
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 화북동 모 빌라 5층에서 치매를 앓고 있던 74살 김모 할아버지가 베란다 창문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들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에 김 할아버지가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려는 것을 손자가 말렸으나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13일 -

노인들에게 건강식품 과대광고 판매
제주동부경찰서는 노인들에게 건강식품 등을 과대광고해 판매한 혐의로 45살 양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제주시 일도동의 판매장에서 매트와 팔찌, 녹용 등을 혈액순환과 관절염에 좋다고 과대광고해 천여 만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13일 -

부주의.정비 불량으로 해양사고 증가
부주의와 정비 불량으로 해양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해양사고가 발생한 선박은 33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척보다 150% 늘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운항 부주의와 정비 불량이 91%로 가장 많았고, 유형별로는 기관 고장이 52%로 가장 많았습니다.
조인호 2009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