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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리포트)
◀ANC▶ 한라산의 식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작은 한라산'인 한라생태숲이 내일 문을 엽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학생들을 위한 생태관광지로 활용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기슭, 해발 600고지에 펼쳐진 190만 제곱미터의 한라생태숲, 한라산 고지대와 습지 등에 자라는 희귀식물들이...
조인호 2009년 09월 14일 -

제주지역 체불임금 급증
제주지역에서 체불 임금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지역에서 지난달 말까지 신고된 체불임금은 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었고, 임금을 받지 못한 노동자는 천 200여명으로 18% 늘었습니다. 노동청은 지금까지 체불임금 18억원을 해결하고, 438건에 대해서는 사업주를 사법...
조인호 2009년 09월 14일 -

제주-무안 에어택시 추진
제주와 전남 무안을 소형 비행기로 오가는 에어택시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비행기 업체인 에이스항공은 제주와 무안 노선에 19인승 소형 비행기를 한달에 14번씩 운항하겠다며 국토해양부에 신청했습니다. 전라남도와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에이스항공에 재정지원과 공항 이용료 면제를 약속한 상태이며, 빠르면 ...
조인호 2009년 09월 14일 -

검찰, 전교조 간부 이번주 2차 소환조사
시국선언을 주도한 전교조 제주지부 간부들에 대해 검찰이 이번 주에 2차 소환조사를 벌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오는 16일쯤 김상진 전교조 제주지부장 등 3명을 불러 조사한 뒤, 대검찰청의 방침이 내려오는대로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김상진 지부장에 대해 해임, 간부 2명에 대해 정직처분...
조인호 2009년 09월 14일 -

대형항공사도 제주 노선 할인
가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대형항공사들도 제주 노선에서 할인 경쟁에 나섰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말까지 제주 노선 항공편을 탑승일과 구매시기에 따라 최저 5%에서 최고 45%까지 할인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1월 말까지 제주 노선 승객에게 계열사인 한진렌터카와 칼 리무진버스를 할인하는 등 제주 노선에서...
조인호 2009년 09월 13일 -

대형항공사도 제주 노선 할인
가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대형항공사들도 제주 노선에서 할인 경쟁에 나섰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말까지 제주 노선 항공편을 탑승일과 구매시기에 따라 최저 5%에서 최고 45%까지 할인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1월 말까지 제주 노선 승객에게 계열사인 한진렌터카와 칼 리무진버스를 할인하는 등 제주 노선에서...
조인호 2009년 09월 13일 -

라디오와 함께(리포트)
◀ANC▶ 라디오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라디오를 들으면서 해안도로를 걷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제주의 해안도로를 걷습니다. 휴대용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생방송에 귀를 기울입니다. 바닷가로 ...
조인호 2009년 09월 12일 -

공금횡령 노조 간부 법정구속
제주지방법원 이계정 판사는 노조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50살 박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또, 횡령한 공금 2천 200여만원을 노조에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판사는 모 노동조합 위원장이던 박씨가 영세한 노조 자금을 횡령해 큰 경제적 피해를 줬으며, 피해를 보상하지 않아 엄정한 형...
조인호 2009년 09월 12일 -

양돈장 화재..돼지 천여마리 죽어
어젯밤 11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51살 한모씨의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사육장 400여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이 불로 어미돼지 40여 마리와 새끼돼지 천1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5천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새끼돼지 사육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
조인호 2009년 09월 12일 -

가을철 음주 운항 특별단속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여객선과 낚시어선, 레저보트 등을 대상으로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혈중알콜농도 0.08% 이상인 상태로 운항할 경우 5톤 이상 선박은 2년 이하 징역 또는 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고, 5톤 미만 선박은 최고 3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
조인호 2009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