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자신이 주인이라고 속인 종업원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불법영업이 적발되자 자신이 업주라며 경찰을 속인 혐의로 제주시 연동 모 피씨방 종업원 35살 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2월 피씨방에서 온라인 도박게임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아오다 경찰의 적발되자, 이미 2차례 불법영업을 해 집행유예 기간 중인 피씨방 주인의 부탁을 받고 ...

불법취업 중국인-브로커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단란주점에 불법취업한 중국인 여성 2명과 조선족 알선책을 붙잡아 강제추방하고, 단란주점 주인 55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국인 여성들은 지난 3일 관광객이라며 사증 없이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뒤, 조선족 알선책에게 900만원씩 주는 조건으로 단란주점을 소개받아 불법취업한 것으로 드러...

되살아난 바가지(리포트)

◀ＡＮＣ▶ 피서 관광객이 급증하자 제주도내 렌터카 요금이 평소의 두배까지 올랐습니다. 요금을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게 규제하는 조례가 있어도 현장에서는 무시되고 있고, 단속할 방법조차 없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관광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다음달 초까지 렌터카 요금은 중형차의 경우 평소보...

시내 내국인 면세점 세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시내 내국인 면세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시내 내국인 면세점은 다음달 24일까지 가방과 스카프, 넥타이 등 패션품목은 최고 40%, 선글라스는 20%까지 할인합니다. 또, 네잎 클로버가 달려있거나 20만원 이상 상품을 사거나 관광지 5군데를 방문한 손님에게는 황금 네잎 ...

되살아난 바가지(리포트)

◀ＡＮＣ▶ 피서 관광객이 급증하자 제주도내 렌터카 요금이 평소의 두배까지 올랐습니다. 요금을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게 규제하는 조례가 있어도 현장에서는 무시되고 있고, 단속할 방법조차 없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관광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다음달 초까지 렌터카 요금은 중형차의 경우 평소보...

시내 내국인 면세점 세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시내 내국인 면세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시내 내국인 면세점은 다음달 24일까지 가방과 스카프, 넥타이 등 패션품목은 최고 40%, 선글라스는 20%까지 할인합니다. 또, 네잎 클로버가 달려있거나 20만원 이상 상품을 사거나 관광지 5군데를 방문한 손님에게는 황금 네잎 ...

어선도 침몰(리포트)

◀ＡＮＣ▶ 어젯 밤 쏟아진 폭우에 어민들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빗물과 쓰레기가 한꺼번에 항구로 쏟아지는 바람에 어선 2척이 침몰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항구에 침몰한 어선을 해양경찰이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1톤급에 불과한 소형어선 2척은 정박했던 자리에 그대로 가라...

항만공사 비리 제주도청 공무원 적발

항만공사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은 제주도청 공무원 9명과 전 해경 간부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추자항 공사의 설계를 변경해 공사금액을 부풀리거는 것을 묵인하거나 공사 관련 편의를 제공하고 공사업체로부터 8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제주도청 6급 공무원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무원...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활동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섭니다. 관광공사는 관광단체와 기업, 교육기관들과 협력해 스위스의 뉴 세븐 원더스 재단이 2천 11년까지 주관하는 인터넷 투표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범국민적인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 추진위원회를 만들고,...

어선도 침몰(리포트)

◀ＡＮＣ▶ 어젯 밤 쏟아진 폭우에 어민들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빗물과 쓰레기가 한꺼번에 항구로 쏟아지는 바람에 어선 2척이 침몰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항구에 침몰한 어선을 해양경찰이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1톤급에 불과한 소형어선 2척은 정박했던 자리에 그대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