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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가짜 뉴스' 유포 30대 경찰 조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가짜뉴스를 퍼뜨린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대 병원에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이송됐다는 글을 SNS에 올린 35살 A씨가 제주동부경찰서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최초 작성자고 고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제주대 병...
조인호 2020년 02월 03일 -

직장내 괴롭힘 상담 급증
지난해 직장내 괴롭힘을 금지하도록 개정돤 근로기준법이 시행되면서 관련 상담도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 비정규직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직장내 괴롭힘 상담은 35건으로 재작년의 9건보다 네배 가량 늘었습니다. 전체 상담 천여 건 가운데에는 임금 관련이 19.7%로 가장 많았고 휴가가 14.1%, 근로시간이 13.8%...
조인호 2020년 01월 28일 -

눈 안 내린 제주...제설제 사용량 크게 줄어
올 겨울 제주 해안지역에 눈이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제설제 사용량도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시는 올 겨울에 제설제 830톤을 준비했지만 49톤만 사용해 사용량은 지난해의 206톤보다 76%나 감소했습니다. 서귀포시도 올 겨울 제설제 306톤을 준비했지만 지금까지 6톤만 사용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1월 27일 -

"유나야, 고마워" 동백꽃이 된 제주 소녀
◀ANC▶ 4년 전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제주 소녀 김유나양을 기억하십니까? 당시 새 생명을 얻었던 미국인 여성이 유나의 고향 제주를 찾아 유가족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하늘을 나는 스튜어디스가 되겠다며미국 유학길에 나섰던 열 아홉...
조인호 2020년 01월 23일 -

70년 만에 불러본 '아빠'..."왜 이제서야 와"
◀ANC▶ 제주 4.3 사건 당시 학살된 뒤 암매장됐던 희생자 14명의 유해가 70여 년 만에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유전자 분석기법이 발달하면서 조금씩 신원이 확인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이름을 알 수 없는 유해가 더 많다고 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70여 년 만에야 조그만 상자에 담긴 유해...
조인호 2020년 01월 23일 -

"신세계 면세점 사업계획 철회하라"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논평을 통해 신세계 면세점은 제주 진출 계획을 철회하고 제주도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신세계면세점은 현재도 교통체증이 극심한 신제주지역을 교통지옥으로 만들어, 고통을 고스란히 제주도민들에게 전가할 것이라며 제주도는 사업자를 설득해 철회를 유도해야 한...
조인호 2020년 01월 23일 -

'고유정 수사 지휘' 박기남 전 동부서장 경징계
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박기남 전 제주동부경찰서장이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박기남 전 서장에게 미흡한 초동조치와 공보규칙을 위반한 책임을 물어 6개월간 승진이 제한되는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동부서 여성청소년과장과 형사과장도 경고 처분을 받았지만 의붓아들 살해사건을...
조인호 2020년 01월 23일 -

70년 만에 불러본 '아빠'..."왜 이제서야 와"
◀ANC▶ 제주 4.3 사건 당시 학살된 뒤 암매장됐던 희생자 14명의 유해가 70여 년 만에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유전자 분석기법이 발달하면서조금씩 신원이 확인되고는 있지만아직도 이름을 알 수 없는 유해가 더 많다고 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70여 년 만에야 조그만 상자에 담긴 유해로...
조인호 2020년 01월 22일 -

"신세계 면세점 사업계획 철회하라"
제주참여환경연대는논평을 통해 신세계 면세점은 제주 진출 계획을 철회하고 제주도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신세계면세점은 현재도 교통체증이 극심한 신제주지역을 교통지옥으로 만들어, 고통을 고스란히 제주도민들에게 전가할 것이라며제주도는 사업자를 설득해 철회를 유도해야 한다고...
조인호 2020년 01월 22일 -

'고유정 수사 지휘' 박기남 전 동부서장 경징계
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박기남 전 제주동부경찰서장이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박기남 전 서장에게 미흡한 초동조치와 공보규칙을 위반한 책임을 물어 6개월간 승진이 제한되는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동부서 여성청소년과장과 형사과장도 경고 처분을 받았지만 의붓아들 살해사건을...
조인호 2020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