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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유원지 경매...개발사업 좌초되나
◀ANC▶ 중국 자본이 환경 파괴 논란 속에서도 추진해온 제주시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제 마지막 승인 절차만 남겨놓고 있는데요. 그런데, 사업자가 수백억원대의 빚을 갚지 못해 땅이 경매에 넘어가는 바람에개발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확인됐습니다. 이슈추적, 조인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
조인호 2020년 02월 05일 -

'뇌물 수수' 제주세관 직원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판사는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 제주세관 직원 46살 A씨에게 징역 2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천 16년 항공조업사가 여객명부를 지연 제출했다며 과태료 25만원을 물렸다 취소해준뒤 유흥주점에서 37만원 어치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인호 2020년 02월 05일 -

4명 타고 온 중국 항공기...제주공항 '썰렁'
◀ANC▶ 그동안 제주도에서만 허용됐던 외국인들의 무사증 입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어제(4일)부터 전면 중단됐는데요 첫날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항공기의 승객이 뚝 끊기면서 제주공항은 하루종일 썰렁한 표정이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국제선 입국장이 텅 ...
조인호 2020년 02월 05일 -

노조활동 방해.임금 체불 호텔 대표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은 노조활동을 방해하고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된 서귀포시 예래동 모 호텔대표 66살 이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노동조합에 사무실을 제공하지 않고 노조가 붙인 홍보물을 철거하고 근로자 30여 명의 임금과 수당, 퇴직금 1억8천여만 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피해...
조인호 2020년 02월 05일 -

4명 타고 온 중국 항공기...제주공항 '썰렁'
◀ANC▶ 그동안 제주도에서만 허용됐던 외국인들의 무사증 입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전면 중단됐는데요 첫날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항공기의 승객이 뚝 끊기면서 제주공항은 하루종일 썰렁한 표정이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국제선 입국장이 텅 비어있...
조인호 2020년 02월 04일 -

신종 코로나 여파로 내국인 관광객도 줄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내국인 관광객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만 9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날짜의 3만 9천여명에 비해 52%나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국인들이 주로 찾는 게스트하우스와 음식점, 관광지들도 손님이 크게 줄어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대...
조인호 2020년 02월 04일 -

노조활동 방해.임금 체불 호텔 대표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은 노조활동을 방해하고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된 서귀포시 예래동 모 호텔대표 66살 이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노동조합에 사무실을 제공하지 않고 노조가 붙인 홍보물을 철거하고 근로자 30여 명의 임금과 수당, 퇴직금 1억8천여만 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피해...
조인호 2020년 02월 04일 -

마라도 선착장 자리다툼...관광객은 어디로?
◀ANC▶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는 요즘 해녀들과 유람선이 날마다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해녀들의 마을 어장 안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보니 서로 자리 다툼이 벌어진 건데 애꿎은 관광객들만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마라도를 오가는 유람선입니다....
조인호 2020년 02월 04일 -

'신종 코로나 가짜 뉴스' 유포 30대 경찰 조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가짜뉴스를 퍼뜨린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대 병원에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이송됐다는 글을 SNS에 올린 35살 A씨가 제주동부경찰서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최초 작성자고 고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제주대 병...
조인호 2020년 02월 04일 -

마라도 선착장 자리다툼...관광객은 어디로?
◀ANC▶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는요즘 해녀들과 유람선이 날마다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해녀들의 마을 어장 안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보니 서로 자리 다툼이 벌어진 건데 애꿎은 관광객들만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마라도를 오가는 유람선입니다.배...
조인호 2020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