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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공개모집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인터넷에서 선거법을 안내하고 사이버 선거범죄를 예방하고 단속할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일반 사이버지원단 12명과 전문인력 6명 등 18명으로 특정정당이나 후보자와 관계가 없어야 하는데 다음달 17일부터 채용돼 4월 15...
조인호 2019년 11월 24일 -

한라산국립공원 소나무숲 10년 동안 51ha 증가
한라산국립공원의 소나무 숲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국토지리정보원의 항공사진을 분석한 결과 소나무숲 면적이 2천6년 천209헥타아르에서 2천15년 천260헥타아르로 51헥타아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나무숲 면적의 80%는 해발 천 미터에서 천400미터 구간에 80%가 분포해 해발 200에서 300미터 사...
조인호 2019년 11월 24일 -

무연고자.저소득층 장례 지원 조례안 통과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무연고자와 저소득층의 장례를 지원하는 공영장례 지원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조례안은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경우 제주도가 장례 인력과 물품, 장소와 차량 등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천 16년 이후 제주지역 무연고 사망자는 153명...
조인호 2019년 11월 23일 -

'당선무효 위기' 양영식 도의원, 위헌심판 신청
허위 여론조사 결과를 유포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도의원이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습니다. 양영식 의원은 공직선거법의 여론조사 왜곡 공표에 대한 정의가 불명확한데다 상고심에서는 형량을 다툴 수 없도록 한 형사소송법도 부당하다는 입장입니다. ...
조인호 2019년 11월 23일 -

허리띠 졸라맨다더니...제주도 예산 '펑펑'
◀ANC▶ 최근 부동산 경기가 위축돼세금도 덜 걷히자 제주도가 내년 예산에서 행정기관 내부 경비부터 줄이겠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는 선심성 예산이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돼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먼저 눈에 띄는 건공무원과 민간단체의해외 출장과 여행에 쓰이는 ...
조인호 2019년 11월 22일 -

카지노산업 영향평가 도입 조례안 문광위 통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카지노 산업 영향평가를 도입하는 내용의 카지노 관리 감독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카지노를 신설하거나 이전, 기존 면적보다 2배 이상 확장할 때 사업자가 허가 신청 60일 전에 카지노 산업 영향평가서를 제출해 도지사가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한 심...
조인호 2019년 11월 22일 -

4.3 희생자 유족 8천 500여 명 추가 인정
제주 4.3 중앙위원회는 희생자 79명과 유족 8천467명을 서면심의로 추가 인정했습니다. 이번에 인정된 희생자 79명은 사망자 57명과 행방불명자 10명, 수형자 12명이며, 3명의 생존 수형자 가운데 1명은 지난달 불법군사재판 재심청구소송에 참여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신고가 접수된 2만 천여 명 가운데 지금까지 64%...
조인호 2019년 11월 22일 -

"대통령 발언은 공항 확충방안 도민 선택 지원"
제 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한 발언은 제주도민이 제주공항 확장을 선택하든 제 2공항을 선택하든 도민들의 선택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원희룡 지사는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왜곡하지 말고 청와대에 직접 확인했는지 답변하라...
조인호 2019년 11월 22일 -

"동물테마파크 반대 결의 무시한 이장 해임해야"
제주시 조천읍 선흘 2리 부녀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총회의 결의를 무시하고 사업자와 협약을 맺은 이장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주민 90%가 총회를 열어 해임을 결정했는데도 조천읍장이 해임을 인정하지 않아 리 행정이 마비되고 있다며 무리한 사업을 승인하려는...
조인호 2019년 11월 22일 -

정의당 "1차 산업 주 52시간 제와 법안 철회하라"
정의당 제주도당은 감귤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주 52시간 근로시간에서 제외시키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1차 산업 노동자들의 장시간 저임금 노동을 확대할 것이라며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비정규직과 여성,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피해를 ...
조인호 2019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