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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특별법 개정안 내일부터 심사
4.3 희생자 배보상을 골자로 한 4.3 특별법 개정안이 내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논의됩니다. 개정안은 소위원회를 통과하면 전체회의와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투표로 최종 의결됩니다. 특히, 4.3을 비롯한 과거사 피해자들에게 연금 형태로 배상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구체적...
조인호 2019년 03월 31일 -

"훼손하면 그만큼 복구" 환경자원총량제 추진
개발사업으로 자연이 훼손되면 그만큼 복구하도록 하는 환경자원 총량제가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말까지 고려대 산학협력단에 맡겨 환경자원 총량제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부터 2천 22년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훼손을 보상하기 위해 사전에 토지를 사거나 임대했다 ...
조인호 2019년 03월 31일 -

4.3 지방공휴일 지정...오전 10시 추모 사이렌
제주 4.3 사건 희생자 국가추념일인 4월 3일이 지방공휴일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소속 공무원과 근로자들은 쉬게 되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4.3 희생자를 추모하는 사이렌이 울립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조례를 통해 4월 3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한데 이어 올해는 대통령령으로도 지정돼 법적 정당성을 ...
조인호 2019년 03월 28일 -

투/(R) 70년 만에 벗은 누명...국가 책임을 묻는다
◀ANC▶ 4.3 71주년인 올해의 또 다른 성과는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수형인들이 재심을 통해 누명을 벗게 된 것이죠 어젯 밤 방송된 제주mbc 시사진단에는 수형인들의 재심을 승리로 이끈 주역들이 출연해 이번 재판의 의미와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조인호 2019년 03월 28일 -

4.3특별법 개정 범도민결의대회 4월 2일 열려
제주 4.3 특별법 개정 촉구를 위한 범도민 결의대회가 다음달 2일 오후 4시 제주시청 앞에서 열립니다. 제주 4.3 기념사업위원회와 4.3 희생자 유족회는 결의문을 통해 잘못된 국가 공권력에 의해 희생된 4.3 피해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추가 진상조사와 완전한 명예회복을 통해 과거사를 정의롭게 청산하기 위해 특별법 ...
조인호 2019년 03월 28일 -

'행정체제 주민투표로 선택' 법률 개정 추진
제주도가 추진하는 행정시장 직선제를 주민투표로 결정할 수 있는 법률 개정을 정부가 추진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기관구성 형태를 인구 규모와 재정 여건에 따라 주민투표로 선택할 수 있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주민이 도의회...
조인호 2019년 03월 28일 -

지난해산 감귤 생산량 6.2% 증가...가격 9.6% 하락
지난해산 제주 감귤은 생산량이 늘면서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산 노지감귤 생산량은 46만 7천 600톤으로 재작년의 44만 300톤보다 6.2%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감귤 평균 가격은 10kg에 평균 만 6천 400원으로 재작년의 만 8천원보다 9.6% 하락했습니다.
조인호 2019년 03월 28일 -

만감류 가격 상승...오렌지 수입 줄어
하락세를 보이던 만감류 가격이 이달 들어 반등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한라봉은 3킬로그램에 평균 9천원으로 지난해보다 10% 올랐고 천혜향은 3킬로그램에 평균 만 6천원으로 지난해보다 26% 올랐습니다. 제주도는 미국산 오렌지 작황이 나빠 수입량이 30% 이상 줄어든데다 만감류 출하량이 줄면서 가...
조인호 2019년 03월 28일 -

4.3 지방공휴일 지정...오전 10시 추모 사이렌
제주 4.3 사건 희생자 국가추념일인 4월 3일이 지방공휴일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소속 공무원과 근로자들은 쉬게 되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4.3 희생자를 추모하는 사이렌이 울립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조례를 통해 4월 3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한데 이어 올해는 대통령령으로도 지정돼 법적 정당성을 ...
조인호 2019년 03월 27일 -

(리포트) 70년 만에 벗은 누명...국가 책임을 묻는다
◀ANC▶ 4.3 71주년인 올해의 또 다른 성과는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수형인들이 재심을 통해 누명을 벗게 된 것이죠 잠시 후 방송되는 제주mbc 시사진단에는 수형인들의 재심을 승리로 이끈 주역들이 출연해 이번 재판의 의미와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들을 이야기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
조인호 2019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