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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하수 오염 위험수준...청정은 '옛말'
◀ANC▶ 제주의 청정 지하수로 만든 '삼다수'가 해외로 수출될 정도로 제주의 물은 세계적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왔는데요. 최근 제주지역 지하수 오염이 위험 수준에 이른 것으로 확인되면서 더이상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없게 됐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에서 ...
조인호 2019년 03월 22일 -

참여환경연대 "제주도의 물위기는 총체적 난국"
제주참여환경연대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도의 물 위기 상황은 총체적 난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제주하수처리장 오수 방류사태와 중산간지역 제한급수, 지하수위 최저치 하강과 제주신화월드 하수역류사태의 근본 원인은 난개발과 제주도정의 안이한 대처라며 물 문제 해...
조인호 2019년 03월 22일 -

환경자원순환센터 전망대 제동...쓰레기 처리 비상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의 전망대 설치에 제동이 걸리면서 압축 쓰레기 처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11월 준공되는 소각로 굴뚝에 동복리 주민들의 협약에 따라 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부터 여섯차례나 경관심사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소각로 굴뚝 공...
조인호 2019년 03월 22일 -

"4.3 역사적 진실 부인하면 처벌"...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제주 4.3의 역사적 진실에 대한 부인과 비방, 왜곡과 날조,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4.3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지난해에도 4.3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면 처벌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형법 상 명예훼손에 비해 ...
조인호 2019년 03월 22일 -

(리포트)용천수가 사라진다...지하수 고갈 전조?
◀ANC▶ 옛부터 제주에서는 한라산에 내린 빗물이 지하로 스며든 뒤 바닷가에서 다시 솟아나는 용천수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됐는데요. 최근 용천수가 곳곳에서 말라가면서 제주인의 생명수인 지하수마저 고갈된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고려시대 항파두리성에서 몽고에 저...
조인호 2019년 03월 22일 -

(아침)중학생 무상교복 '현물 지원'
제주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중학생 무상교복을 현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어제 도내 학생복 업체들과 협의회를 갖고 사회복지법에 따라 복지서비스는 현물로 제공하는 원칙이며 학생간에 위화감이 없도록 학교별로 일괄 구입해 현물 지원하겠다고 설명습니다. 교육청은 오는 6월 중학생 무상교복 ...
조인호 2019년 03월 22일 -

(리포트)용천수가 사라진다...지하수 고갈 전조?
◀ANC▶ 옛부터 제주에서는 한라산에 내린 빗물이 지하로 스며든 뒤 바닷가에서 다시 솟아나는 용천수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됐는데요. 최근 용천수가 곳곳에서 말라가면서 제주인의 생명수인 지하수마저 고갈된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고려시대 항파두리성에서 몽고에 저...
조인호 2019년 03월 21일 -

"4.3 역사적 진실 부인하면 처벌"...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제주 4.3의 역사적 진실에 대한 부인과 비방, 왜곡과 날조,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4.3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지난해에도 4.3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면 처벌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형법 상 명예훼손에 비해 ...
조인호 2019년 03월 21일 -

올해부터 고교 학점제 시범학교 5군데 운영
오는 2천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제주에서도 시범학교 5곳이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대정고와 서귀포여고를 연구학교로, 세화고와 제주일고, 신성여고를 선도학교로 운영해, 학점제 도입에 필요한 제도 개선사항과 운영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학년 구분없이 자유롭게 과...
조인호 2019년 03월 21일 -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펜스 철거...미관 정비
지난 2천15년부터 공사가 중단된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 주거단지 주변 미관이 정비됩니다. JDC는 휴양형주거단지 외곽 펜스 400미터를 철거하고, 부지 옆의 나무다리를 정비해 잡풀도 제거하기로 했고 사업 파트너인 말레이시아 버자야사에는 콘도 시설물의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예래동 주민자치회는 해안...
조인호 2019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