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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실무위, 희생자·유족 천 978명 심의 요청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심의가 추가로 이뤄집니다. 4.3 실무위원회는 지난해 접수한 희생자와 유족 가운데 천978명에 대해 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 결정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4.3 실무위원회는 지난해 희생자와 유족 2만천여 명의 신고를 추가로 접수했고, 중앙위원회는 이 가운데 5천81명을 최종 인정했습니다...
조인호 2019년 05월 01일 -

담배소매인 지정 제한거리 100미터로 확대
제주도내 담배소매점 간의 거리가 50미터에서 100미터로 늘어납니다. 또, 그동안 거리제한을 받지 않던 6층 이상 연면적 2천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의 담배소매점도 제한을 받게 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도내 편의점당 인구수가 전국 평균 천305명의 절반인 723명에 그치는 등 신규 출점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 이같이 규칙...
조인호 2019년 05월 01일 -

제원아파트 재건축-대정해상풍력 경관심의 제동
제주시 제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경관심의에서 또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경관위원회는 제원아파트에 대해 스카이라인의 변화 방안을 강구하고 개방감을 추가 확보하며 주차장을 공공과 주거용으로 구분하라며 지난해 7월과 12월에 이어 세번째로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관위원회는 또, 대정해상풍력지구도...
조인호 2019년 04월 30일 -

'노동자 사망사고' 삼다수 공장 CCTV 64대 설치
지난해 10월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던 제주 삼다수 생산공장에 CCTV가 설치됐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최근 직원들의 동의를 얻어 사고가 난 제병기 라인에 CCTV 11대를 설치하는 등 공장 안에 CCTV 64대를 설치했습니다. 개발공사는 지난 2천 15년 사생활 침해 논란 때문에 CCTV를 철거했는데 ...
조인호 2019년 04월 30일 -

JDC, 스마트 드론 한라산 안전지킴이 시연행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한라산 윗세오름에서 스마트 드론 한라산 안전지킴이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등반객 산악사고와 흡연, 실종 상황을 가정해 드론 운영 장면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통합 관제실에서 상황에 따라 조치하는 모습을 시연했습니다. 스마트 드론은 국지 기상과 초미세먼지도 관측하고 기상이 악화되면 ...
조인호 2019년 04월 30일 -

(리포트)제2공항 공론조사...도의원 찬.반 엇갈려
◀ANC▶ 제 2공항 건설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갈수록 커지면서 공론조사를 실시할지 여부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제주mbc가 도의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도의원들 사이에서도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김태석 도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
조인호 2019년 04월 30일 -

원희룡 "제주공항 확장은 부적합..채택할 수 없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근 시민단체들이 제 2공항의 대안으로 주장한 제주공항 확장은 적합하지 않아 채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유튜브 개인방송인 원더풀 TV를 통해 제주공항을 확장하려면 바다에 토목공사를 해야 돼 해양이 파괴되고, 공항 인근 하수처리장도 철거해야 하며 공항 주변 도시 과밀현상...
조인호 2019년 04월 30일 -

시민단체 "녹지병원, 공공병원 전환해야"
제주 영리병원 철회 범국민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녹지병원이 병원 사업을 포기함으로써 제주 영리병원은 최종 좌절됐다며, 공공병원 전환에 즉각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영리병원으로 불필요하게 사회적, 물리적 비용을 치르게 된데에는 원희룡 지사와 문재인 대통령, 복지부, JDC의 책임이 크다며, 해고 위기...
조인호 2019년 04월 30일 -

들불축제 방문객 28만명...기상악화로 줄어
올해 제주 들불축제의 일부 일정이 기상악화로 취소되면서 방문객도 크게 줄었습니다. 중앙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3월 7일부터 9일까지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린 들불축제 방문객은 28만 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1만명이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57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38억원 줄었고 고용창출 효과...
조인호 2019년 04월 30일 -

시민단체 "녹지병원, 공공병원 전환해야"
제주 영리병원 철회 범국민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녹지병원이 병원 사업을 포기함으로써 제주 영리병원은 최종 좌절됐다며, 공공병원 전환에 즉각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영리병원으로 불필요하게 사회적, 물리적 비용을 치르게 된데에는 원희룡 지사와 문재인 대통령, 복지부, JDC의 책임이 크다며, 해고 위기...
조인호 2019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