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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신청사 타당성 조사 중단..."주차장 늘려야"
제주시청 신청사 타당성 조사가 주차장 설치 기준이 강화되면서 중단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타당성 조사를 맡긴 한국지방재정연구원은 개정된 주차장 조례에 따라 주차면수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며 제주시에 신청사 계획을 보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제주시는 6월까지 계획을 보완해 조사를 재개하면, 늦어도 10월쯤 결...
조인호 2019년 04월 19일 -

교육청-다혼디배움학교 8군데 성과협약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제주형 자율학교인 다혼디배움학교로 새로 지정된 8개 학교와 성과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교육감과 학교장은 목표를 정한 뒤 해마다 학교장이 자체평가하고 2년 마다 교육감이 구성하는 평가단이 종합평가를 하게 됩니다. 현재 제주지역 다혼디배움학교는 38곳입니다.
조인호 2019년 04월 19일 -

올들어 주택 매매량 줄어...최근 5년 평균의 절반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의 매매 거래량이 최근 5년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택매매 거래량은 천 800여건으로 지난해보다 19% 줄었고 최근 5년 평균보다는 41% 줄었습니다.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3천40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4.1% 늘었고...
조인호 2019년 04월 19일 -

외지인 농지거래 4년 만에 71% 줄어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농사를 짓지 않으면 농지를 가질 수 없도록 단속이 강화되면서 제주지역 농지를 사들이는 외지인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외지인의 농지거래는 2천14년 9천400여 필지에서 지난해는 2천700여 필지로 4년 만에 71%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외지인이 농지를 취득하는 목적도 주말체험 ...
조인호 2019년 04월 19일 -

(리포트) 한 숨 돌린 제주도..JDC는 첩첩산중
◀ANC▶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공사가 중단되면서 사업자인 버자야 그룹이 JDC와 제주도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는데요. 일단 제주도를 상대로 낸 2억원대의 소송은 1심에서 기각됐지만, JDC를 상대로 낸 3천억원대의 소송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조인호 2019년 04월 19일 -

제주 4.3 화해법 청원 대학생 1만인 서명운동
미국 의회에 제주 4.3 화해법 발의를 청원하는 세계 대학생 1만 인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등은 1만인 서명을 CD로 제작해 미 하원 외교소위원회와 제주 4.3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마크 다카노 의원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서명운동이 시작된 지난 3일에는 하루 동안 2천200...
조인호 2019년 04월 19일 -

(리포트) 한 숨 돌린 제주도..JDC는 첩첩산중
◀ANC▶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공사가 중단되면서 사업자인 버자야 그룹이 JDC와 제주도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는데요. 일단 제주도를 상대로 낸 2억원대의 소송은 1심에서 기각됐지만, JDC를 상대로 낸 3천억원대의 소송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조인호 2019년 04월 18일 -

전교조 "IB교육과정 도입 학교 구성원들이 결정해야"
전교조 제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육청은 IB 교육과정의 문제점들을 명확히 안내하고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학교 구성원들이 후보 학교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IB 교육과정으로 입시 경쟁을 해결할 수 없고 과도한 학습 부담을 주는데다 학교간 불평등을 일으켜 입시를 위한 특권학교로 운영될 ...
조인호 2019년 04월 18일 -

(대담) 영리병원 허가 취소...전망과 과제
◀ANC▶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관심을 모았던 녹지국제병원이 허가를 받은 지 넉달 만에 취소되고 말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망과 남은 쟁점은 무엇인지 취재기자와 더 깊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앵커) 조인호 기자, 영리병원 문제 때문에 그동안 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논란이 많았쟎아요. 이번 허...
조인호 2019년 04월 17일 -

전교조 "IB교육과정 도입 학교 구성원들이 결정해야"
전교조 제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육청은 IB 교육과정의 문제점들을 명확히 안내하고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학교 구성원들이 후보 학교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IB 교육과정으로 입시 경쟁을 해결할 수 없고 과도한 학습 부담을 주는데다 학교간 불평등을 일으켜 입시를 위한 특권학교로 운영될 ...
조인호 2019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