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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10mm 온다더니...300mm 물폭탄
◀ANC▶ 그런데, 기상청은 비가 오기 직전까지도 폭우를 전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엉뚱한 예보만 믿고 잠이 들었던 주민들은 말 그대로 아닌 밤중에 날벼락을 맞고 말았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침수피해가 발생한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에 본격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은 새벽 1시쯤부터...
조인호 2018년 09월 13일 -

내년 유.초등교사 105명 선발...올해의 2배
제주도 교육청이 내년에 교사 채용규모를 대폭 늘립니다. 교육청은 내년 초에 유치원 23명과 초등학교 50명, 특수학교 32명 등 105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올해 51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인데, 교육청은 제주지역 인구 증가를 반영해 교육부가 교사 정원을 늘려줬고,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사도 늘었기 때문이라...
조인호 2018년 09월 13일 -

폭염·태풍 여파 추석 차례상 비용 10.4%↑
폭염과 태풍 여파로 추석 차례상 제수구입 비용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올랐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지난 10일 제주시 동문시장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조사한 결과 이번 추석 차례상 제수 구매비용은 23만9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0.4%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채소류가 26.4% 올랐고 육류와 해산물은 6.4%, 과일류는 ...
조인호 2018년 09월 13일 -

(리포트)"도지사 임기·선거제도 도민이 결정"
◀ANC▶ 앞으로 도지사의 임기나 지방선거제도까지 제주도민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중앙정부의 권한들도 제주도로 대폭 이양됩니다. 조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공약한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이 국무회의를 통...
조인호 2018년 09월 12일 -

초등학교 식중독 의심환자 55명으로 늘어
서귀포시 지역 모 초등학교에서 초코케이크를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일으킨 의심환자가 5명 추가돼 모두 55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은 이 가운데 30명은 완치됐지만 10명은 입원 중이며 9명은 통원 치료, 6명은 투약과 자가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내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을 할 예정...
조인호 2018년 09월 12일 -

(리포트)
◀ANC▶ 앞으로 도지사의 임기나 지방선거제도까지 제주도민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중앙정부의 권한들도 제주도로 대폭 이양됩니다. 조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공약한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이 국무회의를 통...
조인호 2018년 09월 11일 -

초등학교 식중독 의심환자 55명으로 늘어
서귀포시 지역 모 초등학교에서 초코케이크를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일으킨 의심환자가 5명 추가돼 모두 55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은 이 가운데 30명은 완치됐지만 10명은 입원 중이며 9명은 통원 치료, 6명은 투약과 자가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내일까지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을 할 예정...
조인호 2018년 09월 11일 -

'환상의 섬, 제주에 반하다' 오늘 밤 방송
제주mbc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환상의 섬, 제주에 反(반)하다'가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천 5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쓰레기와 교통문제 등으로 주민의 삶이 위협받는 오버투어리즘 현상에 대해 심층취재했습니다. 또, 환경오염으로 6개월 동안 폐쇄됐던 필리핀 ...
조인호 2018년 09월 11일 -

(리포트) 초코케이크 식중독..."급식 시스템 재점검"
◀ANC▶ 전국적으로 학교 급식으로 초코 케이크를 먹은 학생 2천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는데요. 제주도내 한 초등학교에서도 무더기로 의심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석문 교육감은 급식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한 서귀포시 지역 ...
조인호 2018년 09월 11일 -

수능 7천 500명 응시...지난해보다 400명 늘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제주지역 수험생 7천 500명이 응시합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6천 52명, 졸업생은 천 324명이며 검정고시 합격자는 124명입니다.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400명 늘었는데, 이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232명 늘어난데다 수능을 다시 보는 졸업생 비율이 4년 전의 11.6%에서 올해는 17.7%로 늘...
조인호 2018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