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버스우선차로 일부 구간 개통 연기
오는 26일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함께 도입될 예정이었던 버스 우선차로의 일부 구간 개통이 연기됩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광양사거리에서 법원 사거리까지 전신주 이설이 늦어져 개통 시기를 10월 말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항로와 무수천에서 국립제주박물관 사이 버스 우선차로는 예정대로 개통됩니다.
조인호 2017년 08월 11일 -

제주 용암해수 취수량 증량 도의회 동의 추진
제주 용암해수도 공공자원으로 관리하기 위해 취수량을 늘릴때 도의회 동의를 얻도록 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지하수관리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오는 23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조례가 개정될 경우 제주 용암수를 이용한 음료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오리온 등이 영향을 ...
조인호 2017년 08월 11일 -

버스우선차로 일부 구간 개통 연기
오는 26일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함께 도입될 예정이었던 버스 우선차로의 일부 구간 개통이 연기됩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광양사거리에서 법원 사거리까지 전신주 이설이 늦어져 개통 시기를 10월 말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항로와 무수천에서 국립제주박물관 사이 버스 우선차로는 예정대로 개통됩니다.
조인호 2017년 08월 10일 -

제주공항 내진성능 미흡..지중선로 관리 부실
제주공항의 내진성능이 미흡하고 지중선로 관리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규모 6.0에서 6.5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제주공항 활주로와 계류장 일부가 붕괴되거나 구조물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에 전력과 통신케이블을 함께 묻은 뒤 연소방지 페인트를 칠하지 않아 화재나 통신장...
조인호 2017년 08월 10일 -

'시국선언 징계 거부' 이석문 교육감 무혐의
제주지방검찰청은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이 지난 2천 15년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교사를 징계하지 않았다며 교육부가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교원의 인사권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교육감이 갖고 있다며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시켰습니다. 검찰은 또, 이석문 ...
조인호 2017년 08월 10일 -

중국인 불법체류자 성매매 유흥주점 주인 실형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55살 위 모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위씨는 지난해 3월부터 6개월 동안 제주시내 유흥주점에서 불법체류 중국 여성 B씨를 고용하고 같은 해 9월 B씨를 비롯해 여성 4명을 모텔로 보내 손님들에게 돈을 받고 성매매를 시킨 ...
조인호 2017년 08월 10일 -

제주공항 내진성능 미흡..지중선로 관리 부실
제주공항의 내진성능이 미흡하고 지중선로 관리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규모 6.0에서 6.5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제주공항 활주로와 계류장 일부가 붕괴되거나 구조물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에 전력과 통신케이블을 함께 묻은 뒤 연소방지 페인트를 칠하지 않아 화재나 통신장...
조인호 2017년 08월 09일 -

'시국선언 징계 거부' 이석문 교육감 무혐의
제주지방검찰청은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이 지난 2천 15년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교사를 징계하지 않았다며 교육부가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교원의 인사권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교육감이 갖고 있다며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시켰습니다. 검찰은 또, 이석문 ...
조인호 2017년 08월 09일 -

전교조 "세월호 교사선언 등 징계절차 중단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 교사선언과 공무원 연금법 개악 저지 투쟁에 참여한 전.현직 지부장 2명에 대한 징계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교사의 양심에 따라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단체행동을 했는데도 벌금형을 받았다는 법적 결과만 갖고 징...
조인호 2017년 08월 09일 -

중국인 불법체류자 성매매 유흥주점 주인 실형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55살 위 모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위씨는 지난해 3월부터 6개월 동안 제주시내 유흥주점에서 불법체류 중국 여성 B씨를 고용하고 같은 해 9월 B씨를 비롯해 여성 4명을 모텔로 보내 손님들에게 돈을 받고 성매매를 시킨 ...
조인호 2017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