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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시설 자동화 생산·소득향상에 큰 도움
하우스 시설 자동화가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딸기와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비닐 하우스에 물 비료와 높은 상자 재배기술을 도입한 결과 토마토 생산량이 2배로 늘었고 딸기는 인건비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부지역 열매 채소 재배 농가는 132군데로 ...
김찬년 2015년 10월 11일 -

어제 하루 5만 5천여 명 방문.. 일일 역대 최고치
한글날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제주를 찾은 하루 입도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 하루 5만 5천800여 명이 방문해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9월 26일보다 2% 더 많았습니다. 관광협회는 연이은 주말 연휴에 내국인 관광객이 는데다 대형 크루즈 여객선 2척이 ...
김찬년 2015년 10월 10일 -

제주 거주 외국인 40% 중국인
제주에 살고 있는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이 40%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만 4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2.3%를 차지했고 이 가운데 중국인이 5천 700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베트남이 14%, 인도네시아가 9%였고 한국계 중국인이 7.4%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찬년 2015년 10월 10일 -

10년 동안 한·육우 ↑ 젖소↓
10년 새 제주에서 키우는 한우와 육우는 크게 늘어난 반면 젖소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한우와 육우 사육 수는 3만 천 마리로 10년 전보다 24.2%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젖소는 4천 400마리로 16.7%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가계 소득 향상으로 소고기 소비는 늘어난 반면, 젖...
김찬년 2015년 10월 10일 -

어제 하루 5만 5천여 명 방문.. 일일 역대 최고치
한글날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제주를 찾은 하루 입도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 하루 5만 5천800여 명이 방문해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9월 26일보다 2% 더 많았습니다. 관광협회는 연이은 주말 연휴에 내국인 관광객이 는데다 대형 크루즈 여객선 2척이 ...
김찬년 2015년 10월 10일 -

제주 거주 외국인 40% 중국인
제주에 살고 있는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이 40%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만 4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2.3%를 차지했고 이 가운데 중국인이 5천 700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베트남이 14%, 인도네시아가 9%였고 한국계 중국인이 7.4%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찬년 2015년 10월 10일 -

10년 동안 한·육우 ↑ 젖소↓
10년 새 제주에서 키우는 한우와 육우는 크게 늘어난 반면 젖소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한우와 육우 사육 수는 3만 천 마리로 10년 전보다 24.2%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젖소는 4천 400마리로 16.7%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가계 소득 향상으로 소고기 소비는 늘어난 반면, 젖...
김찬년 2015년 10월 10일 -

한글날 연휴 18만 명 방문..관광업계 특수
한글날 연휴가 시작되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늘 하루, 국내외 관광객 5만여 명이 제주를 찾았고 이번 연휴에 작년보다 17% 늘어난 18만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내국인 개별 관광객이 늘면서 호텔과 펜션 등 숙박업소와 렌터카 예약률이 80%를 ...
김찬년 2015년 10월 09일 -

제주월드컵경기장 10명 중 2명만 유료관람객
올 시즌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10명 가운데 2명 정도만 표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올 시즌 유료 관중 현황에 따르면 제주월드컵경기장의 유료 관중 비율은 23.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평균 관중 수는 작년보다 47명 증가했지만 유료관람객은 371명 줄었습니다. 한편 ...
김찬년 2015년 10월 09일 -

제주 해녀 이름 '해녀'로 통일
그동안 잠수어업인과 잠녀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던 제주 해녀 명칭이 '해녀'로 통일됩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명칭을 통일하고, 해녀증 유효기간을 폐지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또 현직 해녀와 15년 이상 물질을 했던 해녀에게만 진료비를 지원하는 ...
김찬년 2015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