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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특집 통일언론상 특별상 수상
제주MBC가 지난해 12월 제작방송한 특집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싶다'가 제21회 통일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지은 PD가 연출한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싶다'는 조선적을 유지하는 재일교포의 애환을 알리고 편견을 불식시켰으며, 정부의 역할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찬년 2015년 10월 16일 -

에어부산 항공기 2편 결항.. 승객들 불편
제주에서 부산으로 가는 에어부산 항공편이 결항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항공기 정비 문제로 오늘 오전 김포에서 제주로 오는 항공편과 제주에서 부산으로 가려던 항공편 등 2편이 결항됐습니다. 이로인해 부산으로 가려던 승객 150여 명이 제주공항에서 7시간 넘게 발이 묶였습니다. 에...
김찬년 2015년 10월 16일 -

도의회 보조금 조례 폐회 중 일괄 처리
지난달 임시회에서 무더기 심사 보류됐던 보조금 지원 관련 조례안이 도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오늘 오전 임시회 폐회 중 3차 회의를 열고 제주도지사가 제출한 '사회복지 기본조례 일부 개정안' 등 21건을 일괄 상정해 가결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보조금 관련 지원...
김찬년 2015년 10월 16일 -

(리포트) 어승생 누수, 부실공사
◀ANC▶ 중산간 지역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50억 원을 들여 만든 어승생 제2저수지.. 2년여 만에 물이 샌다는 보도를 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물을 모두 빼서 확인한 결과 취수탑 기둥에 방수막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부실공사가 원인이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찬년 2015년 10월 15일 -

감귤농협 비상품감귤 출하 공식 사과(수정)
제주감귤농협이 비상품감귤 유통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출하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용호 감귤농협조합장은 오늘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협 작목반 선과장이 강제착색한 감귤을 출하해 감귤 이미지를 추락시켰다며 앞으로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협 소속인 선과장 2곳은 지금...
김찬년 2015년 10월 15일 -

(리포트) 어승생 누수, 부실공사
◀ANC▶ 중산간 지역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50억 원을 들여 만든 어승생 제2저수지.. 2년여 만에 물이 샌다는 보도를 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물을 모두 빼서 확인한 결과 취수탑 기둥에 방수막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부실공사가 원인이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찬년 2015년 10월 15일 -

감귤농협 비상품감귤 출하 공식 사과(수정)
제주감귤농협이 비상품감귤 유통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출하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용호 감귤농협조합장은 오늘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협 작목반 선과장이 강제착색한 감귤을 출하해 감귤 이미지를 추락시켰다며 앞으로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협 소속인 선과장 2곳은 지금...
김찬년 2015년 10월 15일 -

(리포트) 불법투기자 실명 공개?
◀ANC▶ 쓰레기로 넘쳐나는 클린하우스 모습이 낯설지 않을 텐데요. 분리수거는 안 되고,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하자, 제주도가 불법투기자의 실명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배출량과 매립량을 줄이기 위한 궁여지책인데, 벌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
김찬년 2015년 10월 14일 -

제주 가계빚 7조원 돌파.. 증가율 전국평균 3배
제주지역 가계빚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7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으로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7조 2천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26%, 1조 3천억 원이 불었습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진데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가계대출의...
김찬년 2015년 10월 14일 -

소나무 재선충병 3차 방제 실시
재선충병에 걸려 말라죽는 소나무가 다시 확산되는 가운데 모레부터 3차 방제가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내년 4월 말까지 재선충으로 소나무 29만 그루가 말라 죽을 것으로 예상하고 예산 470억 원과 인력 900여 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방제를 벌입니다. 특히, 곶자왈 훼손을 막기 위해 그물방 피복 방식을 도입하고 한라산 ...
김찬년 2015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