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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18만 명 방문..관광업계 특수
한글날 연휴가 시작되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늘 하루, 국내외 관광객 5만여 명이 제주를 찾았고 이번 연휴에 작년보다 17% 늘어난 18만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내국인 개별 관광객이 늘면서 호텔과 펜션 등 숙박업소와 렌터카 예약률이 80%를 ...
김찬년 2015년 10월 09일 -

제주월드컵경기장 10명 중 2명만 유료관람객
올 시즌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10명 가운데 2명 정도만 표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올 시즌 유료 관중 현황에 따르면 제주월드컵경기장의 유료 관중 비율은 23.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평균 관중 수는 작년보다 47명 증가했지만 유료관람객은 371명 줄었습니다. 한편 ...
김찬년 2015년 10월 09일 -

제주 해녀 이름 '해녀'로 통일
그동안 잠수어업인과 잠녀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던 제주 해녀 명칭이 '해녀'로 통일됩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명칭을 통일하고, 해녀증 유효기간을 폐지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또 현직 해녀와 15년 이상 물질을 했던 해녀에게만 진료비를 지원하는 ...
김찬년 2015년 10월 09일 -

(리포트) 재선충, 한라산 위협
◀ANC▶ 소나무 재선충방제작업이 실패하면서 이제는 한라산 국립공원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주변에도 재선충병이 확산되자 제주도가 국립공원 안팎의 모든 소나무에 예방 주사를 놓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기슭의 소나무 숲 잎이 누렇게 변하기 시작한 소나무들...
김찬년 2015년 10월 08일 -

제주도, 보훈예우수당 조례 재의 '논란'
국가 보훈가족에게 매월 수당을 지급하도록 제주도의회가 제정한 보훈예우수당 지원 조례에 대해 제주도가 재의를 요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5일 조례에 강제 규정이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권을 침해한다며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도의회는 다른 지역도 조례로 수당을 지급하고 있...
김찬년 2015년 10월 08일 -

제주일보 제호 놓고 갈등
'제주일보'의 제호 사용을 둘러싸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일보는 공금 횡령혐의로 복역 중인 김대성 전 제주일보 회장이 자신의 동생이 설립한 제주일보 방송에 신문발행권을 넘기는 계약을 맺은 것은 무효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일보 방송은 최근 경매에서 제주일보 제호를 낙찰받...
김찬년 2015년 10월 08일 -

(리포트) 재선충, 한라산 위협
◀ANC▶ 소나무 재선충방제작업이 실패하면서 이제는 한라산 국립공원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주변에도 재선충병이 확산되자 제주도가 국립공원 안팎의 모든 소나무에 예방 주사를 놓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기슭의 소나무 숲 잎이 누렇게 변하기 시작한 소나무들...
김찬년 2015년 10월 08일 -

제주도, 보훈예우수당 조례 재의 '논란'
국가 보훈가족에게 매월 수당을 지급하도록 제주도의회가 제정한 보훈예우수당 지원 조례에 대해 제주도가 재의를 요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5일 조례에 강제 규정이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권을 침해한다며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도의회는 다른 지역도 조례로 수당을 지급하고 있...
김찬년 2015년 10월 08일 -

제주일보 제호 놓고 갈등
'제주일보'의 제호 사용을 둘러싸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일보는 공금 횡령혐의로 복역 중인 김대성 전 제주일보 회장이 자신의 동생이 설립한 제주일보 방송에 신문발행권을 넘기는 계약을 맺은 것은 무효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일보 방송은 최근 경매에서 제주일보 제호를 낙찰받...
김찬년 2015년 10월 08일 -

(리포트)또 강제착색.. 뒷북 행정만
◀ANC▶ 경매 중단사태까지 불렀던 강제착색된 감귤이 도매시장에서 또다시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단속 인력을 긴급히 늘리고 예비비까지 투입하겠다고 밝혔는데 늦어도 너무 늦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 나온 제주산 노지 감귤. 샛노랗게 익었지만 꼭지는 모두 ...
김찬년 2015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