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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업무추진 실적 저조
제주도의 업무추진 실적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의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에서 제주도는 전체 9개 분야 가운데 보건위생과 지역경제, 환경산림과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5개 분야에서 최하 등급인 '다'등급을 받았습니다. '다' 등급은 지난해 2개에서 5개로 늘어난 반면 최우수인 '가'...
김찬년 2015년 10월 22일 -

(리포트)체류 시간 더 짧아지나?
◀ANC▶ 그동안 크루즈 여객선 승객들은 국제선 터미널이 없어 배 안에서 간단한 심사만 받아 왔는데요. 터미널이 문을 열면서 출입국 심사와 세관검사가 시작됐는데,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이 짧아진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크루즈 여객선에서 내린 외국인 승객들이 국제 여객...
김찬년 2015년 10월 21일 -

성산포-장흥 오렌지호 운항 중단
성산포와 전남 장흥을 오가던 여객선 오렌지호가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합니다. 제주도와 여객선사에 따르면 오렌지호는 잦은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하고 적자가 누적된 상황에서 비수기 운항이 어렵다고 판단해 오는 26일부터 내년 3월까지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10년 첫 운항을 시작한 오렌지호는 세월호...
김찬년 2015년 10월 21일 -

경관·건축 공동위원회 구성
경관과 건축 분야의 심의를 한꺼번에 처리하기 위한 공동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제주도는 경관법과 건축법에 의한 심의 대상인 경우 기존에 두 심의를 모두 받아야 해 심의 기간이 길어지고 경제적 손실이 많았다며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위원회는 경관과 건축위원회 위원들로 꾸려지...
김찬년 2015년 10월 21일 -

제주 체납액 크게 늘어..징수 대책 필요
제주지역 체납액이 크게 늘고 있어 징수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 328억 원이던 지방세 체납액은 올해 425억 원으로 2년동안 29%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체납액 징수율은 전국 4위에서 6위로 해마다 떨어졌으며 과태료 징수율은 65%에 그쳤습니다. ...
김찬년 2015년 10월 21일 -

(리포트)체류 시간 더 짧아지나?
◀ANC▶ 그동안 크루즈 여객선 승객들은 국제선 터미널이 없어 배 안에서 간단한 심사만 받아 왔는데요. 터미널이 문을 열면서 출입국 심사와 세관검사가 시작됐는데,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이 짧아진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크루즈 여객선에서 내린 외국인 승객들이 국제 여객...
김찬년 2015년 10월 21일 -

성산포-장흥 오렌지호 운항 중단
성산포와 전남 장흥을 오가던 여객선 오렌지호가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합니다. 제주도와 여객선사에 따르면 오렌지호는 잦은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하고 적자가 누적된 상황에서 비수기 운항이 어렵다고 판단해 오는 26일부터 내년 3월까지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10년 첫 운항을 시작한 오렌지호는 세월호...
김찬년 2015년 10월 21일 -

경관·건축 공동위원회 구성
경관과 건축 분야의 심의를 한꺼번에 처리하기 위한 공동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제주도는 경관법과 건축법에 의한 심의 대상인 경우 기존에 두 심의를 모두 받아야 해 심의 기간이 길어지고 경제적 손실이 많았다며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위원회는 경관과 건축위원회 위원들로 꾸려지...
김찬년 2015년 10월 21일 -

제주 체납액 크게 늘어..징수 대책 필요
제주지역 체납액이 크게 늘고 있어 징수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 328억 원이던 지방세 체납액은 올해 425억 원으로 2년동안 29%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체납액 징수율은 전국 4위에서 6위로 해마다 떨어졌으며 과태료 징수율은 65%에 그쳤습니다. ...
김찬년 2015년 10월 21일 -

(리포트) 3차 방제 시작
◀ANC▶ 재선충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가 끝나면서 말라죽는 소나무가 급격히 늘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3차 방제에 나섰는데 내년 4월까지 잘라내야 할 소나무가 29만 그루에 이릅니다. 김찬년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숲 군데군데 단풍이 든 것처럼 붉은 나무들이 눈에 띕니다. 솔수염하늘소 활...
김찬년 2015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