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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야영장 안전관리 기준 조례 시행
전국에서 처음으로 야영장 안전관리를 강화한 조례가 제주에서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야영장 등록기준을 강화한 관광진흥 조례를 이달부터 시행하며, 이에따라 야영장 운영업체는 소화기와 누전차단기를 반드시 설치해야 하고 텐트 사이의 거리는 3미터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10월까지 업체들이...
김찬년 2015년 07월 10일 -

(리포트) 구명조끼는 벗기고.. 자리는 비우고
◀ANC▶ 특급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물놀이 강사는 규정까지 어겨가며 어린이의 구명 조끼를 벗겼고, 안전요원도 규정보다 적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내 한 호텔의 실내수영장.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 ...
김찬년 2015년 07월 09일 -

고 조영필 서기관 영결식 엄수
중국 연수에 참가했다 버스 사고로 숨진 고 조영필 서기관의 영결식이 제주도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제주도청에서 오늘 열린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조 서기관은 1981년 공직에 입문해 애월읍장 등을 지냈으며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
김찬년 2015년 07월 09일 -

제주지역 5만 원권 화폐 사용량 9.1% 늘어
5만 원권 화폐 사용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5만 원권 사용액은 7천4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1% 증가했습니다. 반면 천 원과 5천 원권은 10%씩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제주지역 경제 성장과 함께 관광객이 늘면서 갖고 다니기 편한 고액권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
김찬년 2015년 07월 09일 -

(리포트) 구명조끼는 벗기고.. 자리는 비우고
◀ANC▶ 특급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물놀이 강사는 규정까지 어겨가며 어린이의 구명 조끼를 벗겼고, 안전요원도 규정보다 적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내 한 호텔의 실내수영장.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 ...
김찬년 2015년 07월 09일 -

고 조영필 서기관 영결식 엄수
중국 연수에 참가했다 버스 사고로 숨진 고 조영필 서기관의 영결식이 제주도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제주도청에서 오늘 열린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조 서기관은 1981년 공직에 입문해 애월읍장 등을 지냈으며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
김찬년 2015년 07월 09일 -

제주지역 5만 원권 화폐 사용량 9.1% 늘어
5만 원권 화폐 사용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5만 원권 사용액은 7천4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1% 증가했습니다. 반면 천 원과 5천 원권은 10%씩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제주지역 경제 성장과 함께 관광객이 늘면서 갖고 다니기 편한 고액권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
김찬년 2015년 07월 09일 -

(리포트)"철거하고 원상복구 해야"
◀ANC▶ 최근 해안 절벽이 무너진 제주 신라호텔에 대한 안전진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호텔측이 절벽 위에 세운 휴게소 건물을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나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내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제주도 안전관리자문단이 절벽 붕괴사고 현장을 찾았...
김찬년 2015년 07월 08일 -

국회, 정부·JDC에 예래주거단지 정상화 대책 주문
대법원의 무효 판결로 공사 중단위기에 몰린 예래휴양형주거단지와 관련해 국회가 정상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최근 지난해 결산 검토보고서에서 JDC와 제주도, 국토부가 대법원 판결 취지를 반영한 적절한 대체 사업계획을 마련해 행정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토지주...
김찬년 2015년 07월 08일 -

(리포트)"철거하고 원상복구 해야"
◀ANC▶ 최근 해안 절벽이 무너진 제주 신라호텔에 대한 안전진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호텔측이 절벽 위에 세운 휴게소 건물을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나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내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제주도 안전관리자문단이 절벽 붕괴사고 현장을 찾았...
김찬년 2015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