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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첫 단풍..이달 말 절정
한라산에 올해 단풍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한라산 정상에서부터 20% 정도에 단풍이 들어 단풍 시작일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간 지역의 최저기온이 떨어져 지난해보다는 이틀, 평년보다는 하루 빨리 단풍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 단풍은 이달...
김찬년 2014년 10월 14일 -

해상에서 2명 숨진채 발견
해안지역에서 시신이 잇따라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한림항 안쪽의 깊이 7미터 바닷 속에서 한림 선적의 화물선 선장인 64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6시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에서 43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찬년 2014년 10월 14일 -

제주에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 전망
제주지역에 산불 진화와 인명 구조 등을 위한 다목적 소방헬기가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제주의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우리나라 국산 헬기인 수리온과 이탈리아 기종 등 준대형급 기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헬기는 오는 12월까지 기종 선정 작업을 마친 뒤 헬기 제작과 시험 운항 ...
김찬년 2014년 10월 14일 -

도교육청-4.3평화재단 평화교육 MOU체결
4.3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교육청과 제주 4.3평화재단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4.3 평화교육 교재 개발과 교육 영상물 제작, 교사들의 직무 연수 등에 협력하게 됩니다. 4.3평화교육은 그동안 교재 부족과 교사들의 참여가 적어 형식적으로 이뤄진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김찬년 2014년 10월 14일 -

한라산 첫 단풍..이달 말 절정
한라산에 올해 단풍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한라산 정상에서부터 20% 정도에 단풍이 들어 단풍 시작일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간 지역의 최저기온이 떨어져 지난해보다는 이틀, 평년보다는 하루 빨리 단풍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 단풍은 이달...
김찬년 2014년 10월 14일 -

해상에서 2명 숨진채 발견
해안지역에서 시신이 잇따라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한림항 안쪽의 깊이 7미터 바닷 속에서 한림 선적의 화물선 선장인 64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6시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해안에서 43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찬년 2014년 10월 14일 -

제주에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 전망
제주지역에 산불 진화와 인명 구조 등을 위한 다목적 소방헬기가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제주의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우리나라 국산 헬기인 수리온과 이탈리아 기종 등 준대형급 기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헬기는 오는 12월까지 기종 선정 작업을 마친 뒤 헬기 제작과 시험 운항 ...
김찬년 2014년 10월 14일 -

(리포트)재선충은 확산..예산은 바닥
◀ANC▶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 확산 속도가 무섭습니다. 한달 새 2배 가까이 늘었는데 당장 방재 예산이 모자라 비상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심까지 빠르게 번지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 병. 나뭇잎이 붉게 타들어가고, 누렇게 변해가는 소나무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습니다. (S/U)...
김찬년 2014년 10월 13일 -

호우·강풍 특보 해재..여객선 운항 재개
제19호 태풍 '봉퐁'이 일본 열도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지방에 내려졌던 호우와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어제부터 179mm, 성산포에 154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제주시 62, 서귀포 18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 앞바다에 내려졌던 풍랑경보는 풍랑주의보로 바뀌어 여객선 운항은 일부...
김찬년 2014년 10월 13일 -

남녕고 부지 매각 이사장·건설사 회장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뒷돈을 받고 학교 부지를 팔아넘기려 한 혐의로 기소된 남녕학원 전 이사장 57살 백 모 씨에게 징역 4년에 추징금 6억 8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사장과 브로커에게 청탁과 함께 12억원을 건낸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체 회장 69살 오 모 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
김찬년 2014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