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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제주섬 한 바퀴
◀ANC▶ 자전거 동호인들이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 사이클 대회'가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선수들은 나흘간 가을이 무르익은 제주섬 320km를 일주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출발 신호와 함께 180명의 선수들의 힘찬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코스모스가 흔들리는 도로를 ...
김찬년 2014년 10월 09일 -

한글날 징검다리 연휴에 관광업계 호황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면서 제주관광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국내외 관광객 17만 명이 지난 개천절 연휴를 제주에서 보낸데 이어, 오늘부터 시작된 나흘간의 징검다리 연휴에도 관광객 13만 5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한글날 연휴기간보다 11% 증가...
김찬년 2014년 10월 09일 -

맑고 선선..제주 12일 태풍 간접 영향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2.7도, 성산이 23.2도에 머물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차차 구름 많아져 오후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습니다. 제19호 태풍 '봉퐁'이 북상하면서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점차 전해상으로 확...
김찬년 2014년 10월 09일 -

한라대학교 김병찬 이사장 국감 불출석
최근 입시 부정과 부동산 비리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김병찬 한라학원 이사장이 국정감사에 불출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오늘 교육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병찬 이사장이 지난 6일 한라병원에서 걸어서 퇴근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지병과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다는 불출석 사유서는 사실이 아...
김찬년 2014년 10월 08일 -

첫 교육행정협의회 성과없이 끝나
제주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추진하려던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은 오늘 열린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예산 지원을 요청했지만 제주도는 중앙정부도 무상교육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먼저 지방 예산을 지원하기 어렵다며 거부했습니다. 반면, 제주도는 교육청에 지난해 지원한 급식비 가운데 급식...
김찬년 2014년 10월 08일 -

한라대학교 김병찬 이사장 국감 불출석
최근 입시 부정과 부동산 비리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김병찬 한라학원 이사장이 국정감사에 불출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오늘 교육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병찬 이사장이 지난 6일 한라병원에서 걸어서 퇴근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지병과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다는 불출석 사유서는 사실이 아...
김찬년 2014년 10월 08일 -

첫 교육행정협의회 성과없이 끝나
제주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추진하려던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은 오늘 열린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예산 지원을 요청했지만 제주도는 중앙정부도 무상교육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먼저 지방 예산을 지원하기 어렵다며 거부했습니다. 반면, 제주도는 교육청에 지난해 지원한 급식비 가운데 급식...
김찬년 2014년 10월 08일 -

(리포트) 혁신학교 내년부터 운영
◀ANC▶ 제주지역 첫 진보성향 교육감인 이석문 교육감은 입시보다는 창의성에 초점을 맞춘 혁신학교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는데요. 내년부터 선보이는 제주형 혁신학교의 구체적인 운영계획이 공개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경기도 교육청이 혁신학교로 지정한 용인시 흥덕고등학교의 국사시간. 학...
김찬년 2014년 10월 07일 -

교육노조 조직개편 반발
제주도 교육청 본청 직원을 줄여 일선 학교에 배치하는 조직개편안에 대해 공무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조직 개편과 학교 시스템 개편이 백지화될 때까지 장기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조직 개편으로 인한 교육청 공무원 감축은 근로조건에 관한 ...
김찬년 2014년 10월 07일 -

4.3평화교육에 유족들 적극 나서야
내년부터 시행되는 4.3 평화교육에 4.3 유족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양조훈 제주도교육청 4.3평화교육위원장은 오늘 4.3 유족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4.3 유족들이 학교 평화교육에 체험담을 들려주거나 유적지 안내 역할을 맡아 4.3에 대한 역사를 재정립하는 메신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
김찬년 2014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