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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관광객 14만여 명 방문
내일부터 시작되는 개천절 연휴를 맞아 관광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개천절 전날인 오늘 4만 3천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고, 이번 주말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난 14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중국의 국경절 연휴도 7일까지 이어지면서 제주...
김찬년 2014년 10월 02일 -

관광특수에 기업경기도 회복 기대
개천절과 중국 국경절 연휴에 힘입어 기업경기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도내 기업 290여 곳을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10월 경기 전망 지수는 지난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관광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기업들의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찬년 2014년 10월 02일 -

전국체전 개·폐회식에 학생 1천600명 참가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에 도내 학생 천 6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19개 학교에서 학생 천600여 명이 관악대 출연과 행사 지원을 위해 개회식과 폐회식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전 기간에도 희망 학생 700여 명이 경기 보조요원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찬년 2014년 10월 02일 -

(리포트)여유법 1년..출혈 경쟁만 심화
◀ANC▶ 초저가 관광상품과 쇼핑 강요를 없애겠다며 중국 정부가 여유법을 시행한 지 1년을 맞았습니다. 당초 우려와 달리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급증했지만 관광업계의 출혈경쟁은 더 심해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부근의 한 외국인 전용 관광기념품판매점. 전세버스를 타고 중국...
김찬년 2014년 10월 01일 -

(리포트)여유법 1년..출혈 경쟁만 심화
◀ANC▶ 초저가 관광상품과 쇼핑 강요를 없애겠다며 중국 정부가 여유법을 시행한 지 1년을 맞았습니다. 당초 우려와 달리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급증했지만 관광업계의 출혈경쟁은 더 심해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공항 부근의 한 외국인 전용 관광기념품판매점. 전세버스를 타고 중국...
김찬년 2014년 10월 01일 -

전 남편 살인미수 30대 긴급체포
제주서부경찰서는 전 남편을 흉기로 찌른 제주시 용담동 33살 오 모 여인을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오 씨는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자신의 집에서 전 남편인 36살 고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오씨는 남편이 자해하는 것을 말렸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김찬년 2014년 09월 30일 -

대형마트·면세점 판매액 급증
제주지역 대형마트와 면세점 판매익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도내 대형마트 5곳과 면세점 2곳의 지난달 판매액은 165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15%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 늘었습니다. 또, 지난 2월 102억 원에서 꾸준히 늘어 6개월 만에 61%나 늘었습니다. 이는 중국인 관...
김찬년 2014년 09월 30일 -

전 남편 살인미수 30대 긴급체포
제주서부경찰서는 전 남편을 흉기로 찌른 제주시 용담동 33살 오 모 여인을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오 씨는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자신의 집에서 전 남편인 36살 고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오씨는 남편이 자해하는 것을 말렸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김찬년 2014년 09월 30일 -

대형마트·면세점 판매액 급증
제주지역 대형마트와 면세점 판매익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도내 대형마트 5곳과 면세점 2곳의 지난달 판매액은 165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15%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 늘었습니다. 또, 지난 2월 102억 원에서 꾸준히 늘어 6개월 만에 61%나 늘었습니다. 이는 중국인 관...
김찬년 2014년 09월 30일 -

(리포트)신양항 태풍 피해.."건설사 책임"
◀ANC▶ 2년 전 태풍 볼라벤이 제주를 강타하면서 추자도에서는 방파제가 유실돼 어선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당시 방파제 공사를 맡았던 업체가 대비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발생한 인재라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천 12년 초속 51미터의 기록적인 강풍으...
김찬년 2014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