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물놀이하던 50대 관광객 숨져

오늘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포구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관광객인 서울 강북구 55살 오 모 여인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같이 물놀이를 했던 일행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리포트) 치안 위협 경찰관

◀ＡＮＣ▶ 현직 경찰 간부가 같이 일하는 부하 여직원을 흉기로 협박해 긴급체포됐습니다. 치안을 책임져야할 경찰이 치안을 위혐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인데도 경찰 사건 덥기에만 급급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동부경찰서 경무과 간부인 56살 고 모 경위가 청사에서 긴급체포된 시간은 오늘 ...

제주-(리포트) 치안 위협 경찰관

◀ＡＮＣ▶ 현직 경찰 간부가 같이 일하는 부하 여직원을 흉기로 협박해 긴급체포됐습니다. 치안을 책임져야할 경찰이 치안을 위혐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인데도 경찰 사건 덥기에만 급급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동부경찰서 경무과 간부인 56살 고 모 경위가 청사에서 긴급체포된 시간은 오늘 ...

표선 갯바위에서 남성 변사체 발견

오늘 새벽 6시 1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해녀탈의장 앞 갯바위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 변사체가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시신은 키 170cm 가량의 반 백골상태이며 실종자 정보를 바탕으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표선 갯바위에서 남성 변사체 발견

오늘 새벽 6시 1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해녀탈의장 앞 갯바위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 변사체가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시신은 키 170cm 가량의 반 백골상태이며 실종자 정보를 바탕으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스마트폰 신고 '하나마나'

◀ＡＮＣ▶ 요즘 스마트폰 이용이 보편화 되면서 정부가 생활 민원 신고를 스마트폰으로 받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불법 주정차 신고가 크게 늘고 있지만 정작 행정처리가 뒤따르지 않아 있으나 마나한 제도가 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상가와 학원이 밀집해 있는 제주시내 도로. 도로는 물론 ...

북한이탈주민 합동차례지내기 열려

추석을 앞두고 제주에 살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는 북한 이탈주민 50여 명과 정착도우미 등이 참석해 직접 만든 북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내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제주도에는 180여 명의 북한 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스마트폰 신고 '하나마나'

◀ＡＮＣ▶ 요즘 스마트폰 이용이 보편화 되면서 정부가 생활 민원 신고를 스마트폰으로 받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불법 주정차 신고가 크게 늘고 있지만 정작 행정처리가 뒤따르지 않아 있으나 마나한 제도가 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상가와 학원이 밀집해 있는 제주시내 도로. 도로는 물론 ...

북한이탈주민 합동차례지내기 열려

추석을 앞두고 제주에 살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는 북한 이탈주민 50여 명과 정착도우미 등이 참석해 직접 만든 북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내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제주도에는 180여 명의 북한 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해군기지 진상규명 추진

◀ＡＮＣ▶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논란에 대해 제주도가 진상규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싸고 8년째 계속되고 있는 갈등 해결에 실마리가 될 지 주목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 때 대화를 거부했던 강정마을 주민 대표와 원희룡 도지사가 한 자리에 마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