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승합차-승용차 충돌..2명 중경상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입구 일주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승합차 운전자인 54살 김 모 씨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아쉬운 작별

◀ＡＮＣ▶ 닷새 동안의 추석 연휴가 끝났습니다. 오랫만에 떨어져 지내던 가족과 친척, 친구들을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셨을 텐데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공항은 일터로 돌아가는 귀가 행렬로 북적였습니다. 대체 휴일로 연휴가 길어진 만큼 가족을 떠나거나 보내야 하는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김찬년 기...

승합차-승용차 충돌..2명 중경상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입구 일주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승합차 운전자인 54살 김 모 씨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홍해삼 국산 사료 '주목'

◀ＡＮＣ▶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홍해삼 양식장이 제주에서도 크게 늘고 있지만 먹이를 전량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외화낭비는 물론 경쟁력까지 잃고 있는데요. 중국산보다 저렴하고 영양가 높은 국내산 사료가 개발돼 해삼 양식산업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외도동의 육...

(리포트) 홍해삼 국산 사료 '주목'

◀ＡＮＣ▶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홍해삼 양식장이 제주에서도 크게 늘고 있지만 먹이를 전량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외화낭비는 물론 경쟁력까지 잃고 있는데요. 중국산보다 저렴하고 영양가 높은 국내산 사료가 개발돼 해삼 양식산업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외도동의 육...

여직원 흉기협박 경찰관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동료 여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56살 고 모 경위를 구속했습니다. 고 경위는 지난 3일 밤 동료 여직원을 찾아가 자신과 헤어지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며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여직원 흉기협박 경찰관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동료 여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56살 고 모 경위를 구속했습니다. 고 경위는 지난 3일 밤 동료 여직원을 찾아가 자신과 헤어지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며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여성 납치미수 30대 검거

길 가던 여성을 납치하려 한 30대 용의자가 사건 하루만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시 용담동에서 32살 강 모 씨를 납치 미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강씨는 체포 전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강씨는 어제 저녁 8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길 가던 30대 여성을 납치하려...

물놀이하던 50대 관광객 숨져

오늘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포구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관광객인 서울 강북구 55살 오 모 여인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같이 물놀이를 했던 일행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성 납치미수 30대 검거

길 가던 여성을 납치하려 한 30대 용의자가 사건 하루만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시 용담동에서 32살 강 모 씨를 납치 미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강씨는 체포 전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강씨는 어제 저녁 8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길 가던 30대 여성을 납치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