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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 발령
폭염이 계속되면서 제주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와 서해 연안 수온이 최고 27.6도까지 치솟아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고수온 주의보는 수온이 28도에 육박할 때 발경되는데 양식장 폐사가 우려된다며 관리와 대응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홍수현 2022년 07월 08일 -

격리 면제·거리두기 완화에 여권 발급 증가
해외 입국자 격리가 면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여권 발급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발급된 여권은 7천733건으로, 상반기에만 지난해 1년 발급량인 5천384건을 2천300여 건 초과했습니다. 제주도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여권 발급 신청을 받고, 국제운전면허...
홍수현 2022년 07월 08일 -

물품 공동배송 '모당' 이용 실적 늘어
제주 배송불가 상품의 배송대행과 물품 공동배송 등을 위해 구축된 공유 물류 플랫폼인 '모당' 이용 실적이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물품 공동배송은 만 4천 여 팔레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천 팔레트 가까이 가까이 늘었고, 창고 공유도 2천800여 팔레트로 천500여 팔레트 증가했습니다. 제주도...
홍수현 2022년 07월 08일 -

곽지해수욕장 기름띠 방제 완료…원인 못 찾아
곽지해수욕장에서 발생한 기름띠와 관련해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그제) 오후, 곽지해수욕장 일대 해상 300미터 구간에서 발생한 기름띠를 연안 구조정 등을 동원해 모두 제거했지만 원인으로 추정되는 단서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서객들의 입욕을 일시 제한했던 애월읍은 기...
홍수현 2022년 07월 07일 -

곽지해수욕장 기름띠 방제 완료…원인 못 찾아
곽지해수욕장에서 발생한 기름띠와 관련해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그제) 오후, 곽지해수욕장 일대 해상 300미터 구간에서 발생한 기름띠를 연안 구조정 등을 동원해 모두 제거했지만 원인으로 추정되는 단서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서객들의 입욕을 일시 제한했던 애월읍은 기...
홍수현 2022년 07월 07일 -

상반기 제주 방문 관광객 700만 명 육박
올 상반기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7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682만 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었습니다. 특히 내국인 관광객이 680만 천 여 명으로 같은 기간 역대 최다 기록인 2018년 658만 명을 갈아치웠습니다. 관광협회는...
홍수현 2022년 07월 05일 -

우도 차량 운행제한 조치 연장 여부 이달 결정
우도 차량 운행제한 조치 연장 여부가 이 달 결정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우도면지역 자동차 운행 제한 시행 5년 성과 분석 용역을 마무리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우도 지역 차량운행제한 조치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제주도가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도 방문객의 66%가 차량 운행 제...
홍수현 2022년 07월 05일 -

김광수 교육감 "사안 발생하면 초기에 즉각 대응"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교육 사안에 발빠르게 대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취임 후 첫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교육 현장에 사안이 발생하면 초기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여름 휴가철 이동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대비하고, 투명한 인사로 누구나 예측 가능한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
홍수현 2022년 07월 04일 -

비오토피아 부지 관광호텔 건축 승인
핀크스 비오토피아 개발사업 부지에 관광호텔 건축이 허가됐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안덕면 핀크스 비오토피아 휴양리조트 개발사업 부지에 관광호텔을 신축하는 내용이 담긴 사업 시행 변경 승인을 최종 고시했습니다. 사업자 측은 당초 계획인 단독형 휴양콘도 22동 대신 49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지을 계획인데, 제주...
홍수현 2022년 07월 04일 -

제주칼호텔 공공매입 어려울 듯
제주칼호텔 공공매입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칼호텔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한진칼은 최근 제주칼호텔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스타로드 자산운용과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매수 의향자와 매각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칼호텔 처분 평가액은 지난해 11월 기준, 687억 여 원으로, 오영훈 도지사는 후...
홍수현 2022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