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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불감증이 원인(리포트)
◀ANC▶ 바다에서 일어나는 해양사고는 구조가 어렵다보니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 안전 불감증이 원인이어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선원 3명이 실종된 어선 침몰사고가 일어난 사고 현장입니다. 해양경찰 조사결과, 어선이 쳐놓은 그물을 화물...
조인호 2010년 10월 24일 -

제주 출신 한정은 세계대회 우승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2010 세계여자아마추어팀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중문상고 3학년인 한정은 선수가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국가별로 3명이 출전해 상위 2명의 성적합계로 순위를 결정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정은은 김현수 선수와 함께 4라운드 30언더파로 한국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개인 성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조인호 2010년 10월 24일 -

제주 비위 경찰관 늘어
올들어 제주지역에서 9명의 경찰관이 각종 비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았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8월 말까지 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명보다 네 배 이상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규율위반 4명, 직무태만이 3명이었고 품위손상과 금품수수가 한 명씩이었습니다.
조인호 2010년 10월 24일 -

마약사범 늘어
최근 제주지역에서 마약사범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적발된 마약사범은 34명으로 지난해 한해 동안의 26명보다도 31% 늘었습니다. 또, 최근 3년 동안 검거된 84명을 분석한 결과 나이는 30대 직업은 무직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조인호 2010년 10월 24일 -

우 지사 무혐의 처분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허위사실 공표논란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우근민 지사가 6.2 지방선거 당시 TV 토론과정에서 삼다수와 복권사업 등 6가지 사안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며 신구범 전 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
조인호 2010년 10월 23일 -

대형선박화재,행정기관 책임
지난 9월 발생한 서귀포항 대형 선박화재는 행정기관의 책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김충조 의원은 제주도가 지난 5월 성산항 선박화재 사건이후 예방대책을 세웠지만 제대로 실현된 것이 없고, 서귀포항 대형선박화재 이후에도 성산항 화재 때와 똑같은 예방대책을 내놓는 등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
조인호 2010년 10월 23일 -

전.의경 구타 실태
제주지역 전투경찰과 의무경찰의 구타와 복무이탈사고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전.의경 구타사고는 35건으로 전국 16개 지방청 가운데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복무이탈사고는 28건으로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조인호 2010년 10월 23일 -

우 지사 무혐의 처분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허위사실 공표논란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우근민 지사가 6.2 지방선거 당시 TV 토론과정에서 삼다수와 복권사업 등 6가지 사안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며 신구범 전 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
조인호 2010년 10월 23일 -

대형선박화재,행정기관 책임
지난 9월 발생한 서귀포항 대형 선박화재는 행정기관의 책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김충조 의원은 제주도가 지난 5월 성산항 선박화재 사건이후 예방대책을 세웠지만 제대로 실현된 것이 없고, 서귀포항 대형선박화재 이후에도 성산항 화재 때와 똑같은 예방대책을 내놓는 등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
조인호 2010년 10월 23일 -

전.의경 구타 실태
제주지역 전투경찰과 의무경찰의 구타와 복무이탈사고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전.의경 구타사고는 35건으로 전국 16개 지방청 가운데 서울과 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복무이탈사고는 28건으로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조인호 2010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