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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사상 최고(리포트)
◀ANC▶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오늘 연간 사상 최고치를 깨뜨렸습니다. 원화 약세와 신종 플루로 인한 특수가 이어지면서 이달 말이면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83만여 명, 연말을 40여 일이나 앞둔 시점에서 지난해 기...
조인호 2009년 11월 19일 -

추위 풀려...내일은 다시 눈-비
제주지방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6도에서 8도로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2도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거의 되찾았습니다. 산간지역에 내리던 눈도 그치면서 교통통제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기압골의 영향을 다시 받으면서 산간에는 1에서 ...
조인호 2009년 11월 19일 -

해군기지 반대시위 진보신당 간부 무죄
제주지방법원 제 1 형사부는 해군기지 반대시위 과정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우홍 진보신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등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전씨 등은 2천7년 4월 국방부장관의 제주도청 방문에 항의하는 시위현장에서 체포됐지만 시위에 참가한 증거가 없다며 제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불...
조인호 2009년 11월 19일 -

출산-고용장려금 부정수급 30대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김준영 판사는 임산부와 실업자들을 고용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출산과 고용장려금 1억7천여 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전 세무사사무소 직원인 38살 김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여행사 사장인 38살 백모씨에게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수법이 계획적이...
조인호 2009년 11월 19일 -

화물선 항해사-어선 선장 입건
지난 14일 서귀포 남동쪽 해상에서 선원 7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선박 충돌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홍콩 선적의 화물선 당직 항해사인 중국인 27살 대모씨와 전남 여수 선적의 어선 선장인 44살 조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화물선 항해사는 충돌 직전 어선을 발견했...
조인호 2009년 11월 19일 -

부동산 투자자로부터 가로챈 50대 구속
제주지방검찰청은 부동산에 투자하라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54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2천 6년 66살 장모 씨에게 2억 원을 투자받아 제주시 구좌읍의 땅을 구입한 뒤, 자신의 명의로 등기하고 금융기관에서 2억7천만 원의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09년 11월 19일 -

관광객 사상 최고(리포트)
◀ANC▶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오늘 연간 사상 최고치를 깨뜨렸습니다. 원화 약세와 신종 플루로 인한 특수가 이어지면서 이달 말이면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83만여 명, 연말을 40여 일이나 앞둔 시점에서 지난해 기...
조인호 2009년 11월 19일 -

추위 풀려...내일은 다시 눈-비
제주지방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6도에서 8도로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2도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거의 되찾았습니다. 산간지역에 내리던 눈도 그치면서 교통통제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기압골의 영향을 다시 받으면서 산간에는 1에서 ...
조인호 2009년 11월 19일 -

해군기지 반대시위 진보신당 간부 무죄
제주지방법원 제 1 형사부는 해군기지 반대시위 과정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우홍 진보신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등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전씨 등은 2천7년 4월 국방부장관의 제주도청 방문에 항의하는 시위현장에서 체포됐지만 시위에 참가한 증거가 없다며 제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불...
조인호 2009년 11월 19일 -

출산-고용장려금 부정수급 30대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김준영 판사는 임산부와 실업자들을 고용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출산과 고용장려금 1억7천여 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전 세무사사무소 직원인 38살 김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여행사 사장인 38살 백모씨에게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수법이 계획적이...
조인호 2009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