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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제주에서 부분일식 관측...유튜브 생중계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제주지역에서도 관측됐습니다. 부분일식은 어제 오후 3시 53분부터 6시 12분까지 진행됐는데 제주에서는 태양 면적의 57%가 가려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뚜렷하게 초승달 모양을 이룬 태양을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부분일식 진행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고 제주...
조인호 2020년 06월 22일 -

성산항 내국인 면세점 5년 만에 재개점
서귀포시 성산항에 내국인 면세점이 5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관세청은 최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성산포항 내국인면세점사업자로 제주관광공사를 선정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여파로 뱃길이 끊겼던 성산항에는 다음달 7일부터 전남 녹동항을 오가는 여객선이 취항하는데 내국인 면세점은 다음달 ...
조인호 2020년 06월 22일 -

'면세점 수익 지역환원' 제주 특별법 개정 추진
제주지역 면세점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의무화하는 제주 특별법 개정작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도내 외국인 면세점 매출액의 1% 이내를 제주관광진흥기금 재원으로 내고 JDC 내국인 면세점 수익금의 5%를 농어촌진흥기금으로 출연하는 내용이 담긴 제주 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 과제 동의안을 통과...
조인호 2020년 06월 22일 -

코로나 확진 관광객 택시 이용...동선 추가 공개
제주를 여행한 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경기도 안산시민 2명이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제주도가 추가로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6월 15일 저녁 7시 25분에서 45분까지 제주시 일도2동 자매국수 본점에서 연동 삼해인호텔로 6월 16일 저녁 6시 48분에서 7시 5분까지 삼해인호텔에서 동문시장으로 16일 밤 8...
조인호 2020년 06월 21일 -

원희룡 "문대통령, 독재와 싸우다 독재가 됐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독재와 싸우다가 독재라는 괴물이 됐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권의 공격이 이성을 잃었고 윤석열 제거 시나리오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어용 언론과 시민단체, 지식인들을 동원해 정...
조인호 2020년 06월 21일 -

제주에서 부분일식 관측...온라인 생중계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제주지역에서도 관측됐습니다. 부분일식은 오늘 오후 3시 53분부터 6시 12분까지 진행됐는데 제주에서는 태양 면적의 57%가 가려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뚜렷하게 초승달 모양을 이룬 태양을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부분일식 진행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고 제주...
조인호 2020년 06월 21일 -

성산항 내국인 면세점 5년 만에 재개점
서귀포시 성산항에 내국인 면세점이 5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관세청은 최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성산포항 내국인면세점사업자로 제주관광공사를 선정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여파로 뱃길이 끊겼던 성산항에는 다음달 7일부터 전남 녹동항을 오가는 여객선이 취항하는데 내국인 면세점은 다음달 ...
조인호 2020년 06월 21일 -

'면세점 수익 지역환원' 제주 특별법 개정 추진
제주지역 면세점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의무화하는 제주 특별법 개정작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도내 외국인 면세점 매출액의 1% 이내를 제주관광진흥기금 재원으로 내고 JDC 내국인 면세점 수익금의 5%를 농어촌진흥기금으로 출연하는 내용이 담긴 제주 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 과제 동의안을 통과...
조인호 2020년 06월 21일 -

일하겠다고 속여 선불금만 챙긴 선원 구속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선에서 일하겠다고 속여 취업 선불금만 챙긴 혐의로 J씨를 구속했습니다. J씨는 2천 18년 유자망어선 선주에게 1년 동안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5천 250만원을 미리 받은 뒤 어선에 승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J씨가 같은 범죄로 실형을 받은 적이 있고 피해 금액도 커 구속했다고...
조인호 2020년 06월 20일 -

부부싸움 끝에 바다에 들어간 40대 남성 구조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이호동 현사포구 서쪽 해상에서 49살 A씨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A씨는 저체온증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경은 부부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된 점 등으로 보아 홧김에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
조인호 2020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