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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 인근에서 20대 여성 숨진채 발견
어제 오전 11시쯤 서귀포항 서쪽 740미터 해상에서 사람이 물 위에 떠있다는 어선 선장의 신고를 받고 해경이 시신을 수습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시신은 충북 청주시 27살 여성 A씨로 지난 25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실종 신고가 됐었는데, 해경은 가족 등을 상대로 행적을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사인...
조인호 2020년 06월 27일 -

제주서 마스크 착용 요구에 버스 운행 방해 40대 여성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를 타려다 탑승을 거부당하자 버스 운행을 방해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버스정류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시내버스에 타려다 탑승을 거부당하자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30분동안 버스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40대 여성 A...
조인호 2020년 06월 27일 -

'돌고래의 모성애'죽은 새끼 업고 다닌 어미
◀ANC▶ 말 못하는 동물의 애틋한 모성애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죽은 새끼를 포기하지 않고 업고 다니는 남방큰돌고래의 안타까운 모습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의 푸른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돌고래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연안...
조인호 2020년 06월 26일 -

영어교육도시 2단계 필요한가? 논란은 여전
◀ANC▶ 영어교육도시 2단계 개발사업이 곶자왈에 추진되면서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이번 주에 연속보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특권층을 위한 제주판 스카이캐슬이라고 불리는 국제학교를 늘리는 것이 맞는지 영어교육도시를 둘러싼 근본적인 논란들을 짚어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
조인호 2020년 06월 26일 -

영어교육도시 2단계 필요한가? 논란은 여전
◀ANC▶ 영어교육도시 2단계 개발사업이곶자왈에 추진되면서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이번 주에 연속보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특권층을 위한 제주판 스카이캐슬이라고 불리는 국제학교를 늘리는 것이 맞는지영어교육도시를 둘러싼근본적인 논란들을 짚어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
조인호 2020년 06월 25일 -

국책사업에 실종된 곶자왈…환경파괴 면죄부
◀ANC▶ 제주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 부지에 멸종위기식물이 있고 곶자왈 파괴로 지하수 고갈도 우려된다는 내용 연속 보도해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이같은 문제들이 왜 환경영향평가에서는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을까요? 조인호 기자가 추진과정을 짚어봤습니다. ◀END▶ ◀VCR▶ 제주 4.3사건 60주년이었던 2천8년 ...
조인호 2020년 06월 25일 -

부영주택, 중문단지 호텔 소송 대법원 상고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주상절리대 인근에 호텔 건축허가 신청을 반려당한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다 항소심에서도 패소한 부영주택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건물 높이를 높이면서 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 건축허가를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부영주택은 대법원에서도 패소할 ...
조인호 2020년 06월 25일 -

국책사업에 실종된 곶자왈…환경파괴 면죄부
◀ANC▶ 제주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 부지에멸종위기식물이 있고 곶자왈 파괴로 지하수 고갈도 우려된다는 내용 연속 보도해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이같은 문제들이왜 환경영향평가에서는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을까요? 조인호 기자가 추진과정을 짚어봤습니다. ◀END▶ ◀VCR▶ 제주 4.3사건 60주년이었던 2천8년 정...
조인호 2020년 06월 24일 -

서귀포 120밀리미터 비...펜션 침수
제주지방은 오늘 한때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진달래밭에 205밀리미터, 서귀포 120밀리미터, 제주시 38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호우에 서귀포시 하예동에서는 펜션 지하실이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빗물을 퍼냈고,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산지와 남부에는 내일...
조인호 2020년 06월 24일 -

렌터카-트럭 충돌...5명 다쳐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서귀포시 상효동의 교차로에서 경기도 부천시 57살 이 모씨가 몰던 렌터카와 서귀포시 강정동 64살 조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80대 할머니가 중상을 입는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