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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 폭포가 마른다" 도로 건설 논란
◀ANC▶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인 서귀포에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폭포들이 있죠 제주도가 폭포의 상류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를 건설하기로 해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맑고 시원한 폭포수가 흐르는 계곡을 따라 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해 천연기념물로...
조인호 2020년 07월 08일 -

참여연대"교육위원회 명의 도용 공개사과하라"(14:00)
제주참여환경연대는 교육의원 폐지 논란과 관련해 교육위원회를 열지도 않고 헌법재판소에 현행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한 강시백 전 위원장에게 공개사과하라는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좌남수 도의회 의장에게도 가짜 의견서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철저히 조사해 민의를 왜곡한 세력에 ...
조인호 2020년 07월 08일 -

"천지연 폭포가 마른다" 도로 건설 논란
◀ANC▶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인 서귀포에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폭포들이 있죠 제주도가 폭포의 상류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를 건설하기로 해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맑고 시원한 폭포수가 흐르는 계곡을 따라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해 천연기념물로 ...
조인호 2020년 07월 07일 -

(아침)도두동 하수처리시설 화재...한때 가동 멈춰
어제 아침 6시40분쯤 제주시 도두동 하수 중계펌프장에서 불이 나 배전반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펌프 시설이 모두 멈췄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오전 7시부터 준설차량을 투입해 오수를 직접 끌어올려 하수처리장으로 옮겼고 6시간 만인 오후 1시부터 수리를 마치고 펌프 시설을 다시 가동했습니다. 제주도는 사고 직...
조인호 2020년 07월 07일 -

휴식공간 만든다더니…모래로 왜 덮었나
◀ANC▶ 제주시가 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만들겠다며 백사장을 파헤쳤다는 소식, 이 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피서철이 시작돼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데도 공사를 끝내지 못하자 모래로 공사현장을 다시 덮어두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뉴스후, 조인호 기자가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END▶ ◀...
조인호 2020년 07월 07일 -

밀린 임금 달라는 노동자 때린 50대 남성 무죄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밀린 임금을 달라는 노동자를 때려 뇌경색으로 반신마비를 일으켰다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53살 박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씨가 당시 피해자의 뺨을 한차례 때렸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고의는 없었고 때린 행위와 중상해 사이에 인과관계나 예견 가능성도 없었다고 밝...
조인호 2020년 07월 07일 -

제주지검 "중국인 성폭행 사법공조절차 재판부가 거부
제주지방검찰청은 최근 중국으로 출국한 성폭행 피해자의 법정 출석을 위해 검찰이 노력하지 않았다며 법원이 중국인 피고인에게 무죄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중국과의 형사사법 공조 절차를 거부한 것은 재판부라고 해명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의 소재지가 확인되고 전화 통화도 가능해 법원에서 형사사법 공조절차를 ...
조인호 2020년 07월 07일 -

제주시 도두동 하수처리시설 화재...한때 가동 멈춰
오늘 아침 6시 40분쯤 제주시 도두동의 하수 중계펌프장에서 불이 나 배전반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펌프 시설이 모두 멈춰버렸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오전 7시부터 준설차량을 투입해 오수를 직접 끌어올려 하수처리장으로 옮겼고 6시간 만인 오후 1시부터 수리를 마치고 펌프 시설을 다시 가동했습니다. 제주도는 ...
조인호 2020년 07월 06일 -

휴식공간 만든다더니…모래로 왜 덮었나?
◀ANC▶ 제주시가 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만들겠다며 백사장을 파헤쳤다는 소식,이 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피서철이 시작돼서관광객들이 몰려드는데도 공사를 끝내지 못하자모래로 공사현장을 다시 덮어두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뉴스후, 조인호 기자가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END▶ ◀VC...
조인호 2020년 07월 06일 -

밀린 임금 달라는 노동자 때린 50대 남성 무죄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밀린 임금을 달라는 노동자를 때려 뇌경색으로 반신마비를 일으켰다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53살 박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씨가 당시 피해자의 뺨을 한차례 때렸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고의는 없었고 때린 행위와 중상해 사이에 인과관계나 예견 가능성도 없었다고 밝...
조인호 2020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