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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항소심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 무죄"
◀ANC▶ 고유정이 항소심에서도 결국 1심과 같은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남편 살해 혐의는 인정됐지만, 의붓아들 살해혐의는 이번에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고유정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풀어헤친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1심 판결 다섯 달만...
조인호 2020년 07월 15일 -

"땅 돌려받고 오른 땅값은 줘야"
◀ANC▶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이 좌초되면서 토지주들이 땅을 돌려달라며 잇따라 소송을 냈는데요. JDC가 토지주에게 땅을 돌려줘야 하지만 토지주도 그동안 오른 땅값을 JDC에게 줘야 한다는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토지주인 임 모씨는 2천 ...
조인호 2020년 07월 15일 -

'전 남편 살해' 고유정 항소심 내일 선고공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오늘 오전 10시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고유정이 전 남편과 함께 의붓아들도 연쇄적으로 살해했다며 사형을 구형했지만, 고유정은 의붓 아들은 죽이지 않았다며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1심 재판에서는 전 남편 ...
조인호 2020년 07월 15일 -

의붓딸 성폭행한 50대 징역 12년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장 모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장씨는 의붓딸을 10살에서 15살 무렵까지 여러차례 강제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부부싸움을 말리자 흉기로 협박하거나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겪었을 정신적, 신체적 고통이 상상할 수 없...
조인호 2020년 07월 15일 -

"땅 돌려받고 오른 땅값은 줘야"
◀ANC▶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이 좌초되면서 토지주들이 땅을 돌려달라며 잇따라 소송을 냈는데요. JDC가 토지주에게 땅을 돌려줘야 하지만토지주도 그동안 오른 땅값을 JDC에게 줘야 한다는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토지주인 임 모씨는 2천 6...
조인호 2020년 07월 14일 -

'전 남편 살해' 고유정 항소심 내일 선고공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내일 오전 10시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고유정이 전 남편과 함께 의붓아들도 연쇄적으로 살해했다며 사형을 구형했지만, 고유정은 의붓 아들은 죽이지 않았다며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1심 재판에서는 전 남편 ...
조인호 2020년 07월 14일 -

녹색연합 "기후변화로 제주지역 환경도 빠르게 변화"
기후변화로 한라산 구상나무가 집단고사 위기에 처하는 등 제주지역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녹색연합은 기후변화와 한반도 생태계 보고서에서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이 10년 만에 15% 감소했고 해수면 상승으로 용머리 해안의 통제일수가 1년 중 8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연합은 ...
조인호 2020년 07월 14일 -

의붓딸 성폭행한 50대 징역 12년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장 모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장씨는 의붓딸을 10살에서 15살 무렵까지 여러차례 강제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부부싸움을 말리자 흉기로 협박하거나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겪었을 정신적, 신체적 고통이 상상할 수 없...
조인호 2020년 07월 14일 -

대기업 면세점 추가 허용 논란.소상공인 반발
◀ANC▶ 코로나 사태로 면세점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제주에 대기업 시내면세점을 추가로 허용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내 소상공인들이 지역 여론을 무시했다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그룹은 제주 진출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기획재정부가 ...
조인호 2020년 07월 14일 -

검찰, 어린이집 보육교사 피살사건 대법원에 상고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천 9년 제주시 애월읍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살 박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법원은 박씨의 택시에서 나온 섬유조각과 차량이 찍힌 CCTV 영상 등을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며 1심과 2심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