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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도로에서 승용차-화물차 추돌사고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일주도로 교차로에서 동물사료 운반용 화물차가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 대기 중에 뒤에서 달려오던 화물차가 멈추지 않고 들이받았다는 승용차 운전자들의 말에 따라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 -

지노위, 요양보호사 '부당해고 인정
제주지방노동위원회는 최근 도내 한 노인전문요양원이 요양보호사가 동료 직원과 말다툼을 했다는 이유로 해고한 것은 부당해고라고 판정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해당 요양보호사를 즉각 복직시키고 요양원에 만연해왔던 직장내 괴롭힘 등 후진적인 노무관리체계를 개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 -

"원희룡 지사는 비자림로 공사재개 사과하라"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도가 지난달 비자림로 공사를 재개했다 도민의 혈세로 과태료 500만 원을 물게 됐다며 원희룡 지사는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무리한 공사강행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영산강유역환경청도 훼손된 산림의 원상복구를 명령하지 않고 공...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 -

'제주판 살인의 추억' 항소심도 무죄
◀ANC▶ 2천9년 제주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던 5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과학수사기법을 총동원해 여러가지 증거들을 제시했지만 법원은 이번에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2천9년 2월 제주시 애월...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 -

명상수련원 시신 은닉 관련자 항소심에서 감형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제주시내 명상수련원에서 숨진 50대 남성의 시신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원장 58살 홍 모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월을, 공범 정 모씨 등 2명에게도 징역 1년 6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잘못된 망상에 빠졌고 ...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 -

해병대 부사관이 소아암 환자에게 모발 기증
해병대 제 9여단은 정보통신대에 복무중인 김경진 중사가 4년간 기른 머리카락 30센티미터를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중사는 SNS를 통해 소아암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뒤 기증을 결심하고 머리카락을 길러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 -

환경청, 비자림로 공사재개한 제주도에 과태료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지난달 재개됐다 하루 만에 중단된 것과 관련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제주도가 환경영향평가법을 위반했다며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환경청이 지난달 22일 제주도에 보낸 이같은 공문을 공개하고 원희룡 지사의 불통행정에 의해 저질러진 불법행정임...
조인호 2020년 07월 08일 -

'제주판 살인의 추억' 항소심도 무죄
◀ANC▶ 2천9년 제주에서 발생한어린이집 보육교사 피살사건의범인으로 지목됐던 50대 남성이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과학수사기법을 총동원해여러가지 증거들을 제시했지만 법원은 이번에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2천9년 2월 제주시 애월읍의...
조인호 2020년 07월 08일 -

명상수련원 시신 은닉 관련자 항소심에서 감형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제주시내 명상수련원에서 숨진 50대 남성의 시신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원장 58살 홍 모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월을, 공범 정 모씨 등 2명에게도 징역 1년 6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잘못된 망상에 빠졌고 ...
조인호 2020년 07월 08일 -

여름 휴가철 사고 조심...손상 환자 가장 많아
여름 휴가철에 각종 사고로 인한 손상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5만 5천여 명 가운데 30%인 만 7천여 명이 7월부터 9월까지 발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부딪힘과 미끄러짐 등 생활안전사고가 50%를 차지했고 장소는 가정이 30%, 나이는 7살에서 ...
조인호 2020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