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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면세점 추가 허용 논란.소상공인 반발
◀ANC▶ 코로나 사태로 면세점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정부가 제주에 대기업 시내면세점을 추가로 허용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내 소상공인들이 지역 여론을 무시했다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그룹은 제주 진출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기획재정부가 제...
조인호 2020년 07월 13일 -

제주에 여행온 60대 남성 실종...경찰 수색
서귀포경찰서는 제주에 가족과 함께 여행 온 63살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서귀포시내 식당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밤 10시쯤 서호동에서 택시에서 내린 뒤 산길을 따라 숙소로 걸어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CCTV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CCTV와 휴대전화 신...
조인호 2020년 07월 13일 -

검찰, 어린이집 보육교사 피살사건 대법원에 상고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천 9년 제주시 애월읍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살 박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법원은 박씨의 택시에서 나온 섬유조각과 차량이 찍힌 CCTV 영상 등을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며 1심과 2심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7월 13일 -

"비자림로 환경저감방안 원점 재검토해야"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은 최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정밀조사에서 멸종위기동식물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적절한 환경저감대책을 내놓지 못할 만큼 일대가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제주도가 저감방안이 비자림로에 적용 가능...
조인호 2020년 07월 13일 -

올해 상반기 화재 줄고 구조활동 늘어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에서 화재는 줄고 구조활동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화재는 26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했습니다. 반면, 구조활동은 6천 900여 회로 25% 늘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문갇힘사고와 실내안전조...
조인호 2020년 07월 13일 -

공적마스크 판매 종료…내일부터 제한 없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을 막기 위해 도입됐던 약국의 공적마스크 판매 제도가 오늘 종료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는 본인 확인이나 수량 제한 없이 보건용 마스크를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약사회는 도민들의 양보와 배려 덕분에 보건용 마스크 수급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고 밝...
조인호 2020년 07월 11일 -

관광객 늘었다고 배짱영업?"공정가격 지켜야"
◀ANC▶ 최근 코로나 사태로 해외 대신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장사가 잘 되자 일부 관광업체들이 더 비싼 요금을 받으려고 싼 값에 미리 예약했던 손님들을 취소시키는 바람에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제주도청 홈페이지에는펜션 주인에게 속아서 예약을 ...
조인호 2020년 07월 10일 -

제주 해안 점령 구멍갈파래 "양식장이 원인"
◀ANC▶ 청정 환경을 자랑해온 제주의 해안을 최근 구멍갈파래라는 바다식물이 점령하는 바람에 몸살을 앓고 있죠. 양식장들이 바다로 오염물질을 쏟아내는데도 제주도가 제대로 단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하얀 모래로 이름난 해수욕장을 시퍼런 바다식물들...
조인호 2020년 07월 10일 -

성폭행 혐의 20대 무죄..."피해자 진술 모호"
제주지방법원 형사 2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이 묵고 있던 모텔에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정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폭행과 협박에 대해 어떻게 대응했는지 진술이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한데다 강하게 몸부림을 쳤다면서도 손톱 밑에서 남성의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는 등 증거...
조인호 2020년 07월 10일 -

제주 해안 점령 구멍갈파래 "양식장이 원인"
◀ANC▶ 청정 환경을 자랑해온 제주의 해안을 최근 구멍갈파래라는 바다식물이 점령하는 바람에 몸살을 앓고 있죠. 양식장들이 바다로 오염물질을 쏟아내는데도 제주도가 제대로 단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하얀 모래로 이름난 해수욕장을 시퍼런 바다식물들...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