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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성철 미래통합당 위원장 선거법 위반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장성철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장성철 위원장은 지난 4월 21대 총선 당시 유권자들을 거리에서 만나는 이른바 뚜벅이 유세를 하면서 휴대용 확성기를 사용해 유세용 차량 주변에서만 확성기를 쓸 수 있는 규정을 어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벌금 70...
조인호 2020년 07월 24일 -

호우.강풍주의보...항공기 운항 차질
제주 산지와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진달래밭에 68밀리미터 제주시 8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40에서 100밀리미터 산지에는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
조인호 2020년 07월 23일 -

심정지 119 신고하면 심폐소생술 동영상 지원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119에 신고하면 영상통화로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보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구급관리센터용 응급처치 프로그램을 설치해 신고자가 올바른 자세를 교정해 심폐소생술 효과를 높이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해 624명의 심정지 환자가...
조인호 2020년 07월 23일 -

행인 귀 물어뜯은 20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제 1형사부는 행인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귀를 물어뜯어 중상을 입힌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27살 강 모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평생 장애를 안고 살게 됐고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지만 배상금을 공탁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20년 07월 23일 -

검찰, 장성철 미래통합당 위원장 선거법 위반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장성철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장성철 위원장은 지난 4월 21대 총선 당시 유권자들을 거리에서 만나는 이른바 뚜벅이 유세를 하면서 휴대용 확성기를 사용해 유세용 차량 주변에서만 확성기를 쓸 수 있는 규정을 어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벌금 70...
조인호 2020년 07월 23일 -

'유흥주점 접대' 자치경찰관 뇌물수수 혐의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도 자치경찰단 소속 A 경감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2천 17년 제주시내 유흥주점에서 민원인을 만나 한림읍 지역 양돈농가의 가축분뇨 배출 사건 수사와 관련해 편의를 봐달라는 취지로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징역 6월을 구형했는데 A씨는 지인의 전화...
조인호 2020년 07월 23일 -

CCTV에 포착된 압수수색..."3억 5천 받았다"
◀ANC▶ 최근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과 관련해 경찰이 선흘 2리 사무소를 압수수색했는데요. 당시 상황이 CCTV에 그대로 포착됐습니다. 경찰이 사업 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마을회가 사업자로부터 3억 5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VCR▶ ◀END▶ 동물테마파크 예정부지...
조인호 2020년 07월 23일 -

카지노 채용청탁 혐의 공무원 항소심도 무죄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 1형사부는 제주신화역사공원 카지노 확장 이전을 돕는 대가로 자녀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청 전 현직 공무원 2명의 항소심에서 이들이 허가에 특별한 영향력이 없어 직무상 대가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만,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평가표를 조작한 ...
조인호 2020년 07월 23일 -

CCTV에 포착된 압수수색..."3억 5천 받았다"
◀ANC▶ 최근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과 관련해 경찰이 선흘 2리 사무소를 압수수색했는데요. 당시 상황이 CCTV에 그대로 포착됐습니다. 경찰이 사업 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마을회가 사업자로부터 3억 5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VCR▶ ◀END▶ 동물테마파크 예정부지...
조인호 2020년 07월 22일 -

카지노 채용청탁 혐의 공무원 항소심도 무죄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 1형사부는 제주신화역사공원 카지노 확장 이전을 돕는 대가로 자녀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청 전 현직 공무원 2명의 항소심에서 이들이 허가에 특별한 영향력이 없어 직무상 대가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만,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평가표를 조작한 ...
조인호 2020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