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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서러운 노동자...부당노동행위 속출
◀ANC▶ 코로나19 여파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줄면서 관광업체들도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일부 업체에서는 노동자들을 무더기로 해고하거나 무급휴직이나 휴가사용을 강요하는 부당노동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호텔 직원 40여명은 지난달부터 20여일씩 무...
조인호 2020년 03월 24일 -

코로나가 서러운 노동자...부당노동행위 속출
◀ANC▶ 코로나19 여파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줄면서 관광업체들도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일부 업체에서는노동자들을 무더기로 해고하거나무급휴직이나 휴가사용을 강요하는 부당노동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호텔 직원 40여명은 지난달부터 20여일씩 무급...
조인호 2020년 03월 23일 -

이스타항공, 국내선 운항 24일부터 중단
코로나19의 여파로 이스타항공이 국내선 운항을 중단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제주와 김포, 청주, 군산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9일부터 일본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면서 국제선 운항도 중단한 상태인데 사전에 예약한 승객들은 제주항공을 대체편으로 안내하기...
조인호 2020년 03월 21일 -

폐지 보관장소에서 불...폐지 5톤 태워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야외 주차장 공터에 쌓여있던 폐지더미에서 불이 나 폐지 5톤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서귀포소방서는 폐지 보관장소에서 관리자가 담배를 피운 뒤 버린 담배불티가 폐지에 붙는 바람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3월 21일 -

고유정 항소심 4월 22일 시작...국선 변호인 선정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의 항소심 재판이 다음달에 시작됩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 1형사부는 다음달 22일 제주지방법원에서 항소심 첫 공판을 열기로 하고, 고유정에게는 국선 변호인을 선정했습니다. 법원은 지난달 1심에서 전 남편 살해혐의는 무기징역을 선고했지...
조인호 2020년 03월 21일 -

대정해상풍력발전 찬.반 입장 발표 잇따라
제주도의회가 오는 23일 대정해상풍력발전지구 지정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인 가운데 찬성과 반대 입장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대정서초등학교 학부모회 등은 오늘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과 학부모와 협의없이 졸속으로 진행돼 집단적인 등교 거부도 우려된다며 동의안을 반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조인호 2020년 03월 20일 -

김성종 제주해경청장 취임...코로나로 취임식 생략
김성종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신임 김성종 청장은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청장은 서면으로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청렴한 해양경찰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20년 03월 20일 -

40대 해양경찰관 무인텔에서 숨진 채 발견
40대 해양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무인텔에서 제주해양경찰청 소속 40살 A 경사가 숨져 있는 것을 무인텔 주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A씨는 어제 무단결근해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했었는데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확인해 행...
조인호 2020년 03월 20일 -

4.3 생존희생자 99명...처음으로 두자릿수로 줄어
제주 4.3 사건 생존 희생자가 두 자릿수로 줄어들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4.3 생존 희생자는 99명으로 올들어 후유장애인 1명과 수형인 1명 등 2명이 사망하면서 처음으로 1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4.3 생존희생자는 2천 15년 131명에서 5년 만에 25%가 줄었는데, 2천 18년 추가 신고돼 심사를 받고 있는 20여 ...
조인호 2020년 03월 20일 -

4년 만의 리턴 매치-입장 차이 뚜렷
◀ANC▶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오영훈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부상일 후보가 4년 만에 재대결을 벌이고 있는데요. 제주mbc를 비롯한 제주지역 언론 4사가 주최한 토론회에서도 두 후보는 주요 현안들에 대해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지역 최대...
조인호 2020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