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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은 공사판...반토막난 백사장
◀ANC▶ 몇년 전 제주시가 해수욕장에 인공풀장을 만들다가행정절차까지 어기고 환경을 파괴한 것으로 드러나 원상복구하는 일이 있었죠 제주시가 이번에는 해수욕장에 휴식공간을 만들겠다며 백사장을 파헤치는 바람에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백...
조인호 2020년 04월 07일 -

말다툼하다 차량 후진시켜 다치게한 5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말다툼하던 상대를 차량으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송 모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6월 제주시 연동에서 건물 인테리어를 위한 철거공사를 하던 도중 공사비 문제로 주인과 말다툼하다 화물차를 매장 안으로 후진시켜 전치 2주의 상해를 입...
조인호 2020년 04월 07일 -

비양호 주주 "해경이 도항선 운항 방해 미온 대처"
비양도 제 2도항선인 비양호 주주 11명은 제 1도항선인 천년랜드의 주주인 해녀 20여명이 비양호의 운항을 방해하고 있다며 업무 방해 혐의로 제주해양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관광객과 주민은 물론 코로나 방역을 위한 소방 공무원의 상륙까지 저지당하고 있는데도 해경이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경찰 책임자도 직...
조인호 2020년 04월 07일 -

제주 출신 부석종씨 해군 참모총장 내정
제주 출신인 부석종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이 해군 참모총장으로 내정됐습니다. 부석종 신임 참모총장 내정자는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출신으로 세화고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했고 제주 해군기지 사업단장과 2함대 사령관, 해군 사관학교 교장 등을 지냈습니다. 정부는 오늘(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부석종 중장...
조인호 2020년 04월 07일 -

비양호 주주 "해경이 도항선 운항 방해 미온 대처"
비양도 제 2도항선인 비양호 주주 11명은 제 1도항선인 천년랜드의 주주인 해녀 20여명이 비양호의 운항을 방해하고 있다며 업무 방해 혐의로 제주해양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관광객과 주민은 물론 코로나 방역을 위한 소방 공무원의 상륙까지 저지당하고 있는데도 해경이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경찰 책임자도 직...
조인호 2020년 04월 06일 -

검찰, 라임 사태 도내 렌터카 업체 연루 의혹 수사
1조원대의 펀드 환매가 중단된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도내 렌터카 업체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라임에서 600억 원을 투자받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해 12월 도내 렌터카 업체에 200억 원을 인수 계약금으로 준 뒤 계약을 파기하고 돈을 빼돌렸다는 고소장이 ...
조인호 2020년 04월 06일 -

제주 출신 부석종씨 해군 참모총장 내정
제주 출신인 부석종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이 해군 참모총장으로 내정됐습니다. 부석종 신임 참모총장 내정자는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출신으로 세화고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했고 제주 해군기지 사업단장과 2함대 사령관, 해군 사관학교 교장 등을 지냈습니다. 정부는 내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부석종 중장을 대...
조인호 2020년 04월 06일 -

제주 소방공무원 수당 34억원 반납해야
제주지역 소방공무원들이 수십억 원대의 수당을 반납하게 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대법원이 도내 소방공무원들이 실제 근무 시간보다 초과근무수당을 덜 받았다며 제기한 소송을 휴일수당과 시간외 수당을 함께 지급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파기환송함에 따라 소방공무원 545명에게 지급한 수당 34억 원을 환수...
조인호 2020년 04월 04일 -

4.3 특별법 이렇게 좌초됐다
◀ANC▶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정치인들은 한결같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해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핵심 현안들이 담긴 4.3 특별법 개정안은 왜 좌초됐을까요? 4.3 기획뉴스, 마지막으로 특별법 개정이 실패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조인호 기자가 국회 속기록으로 따져봤습니다. ◀END▶ ◀V...
조인호 2020년 04월 03일 -

4.3 수형인 재심 청구...추모 분위기 고조
◀ANC▶ 제72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제주 4.3 평화공원에서는 봉행됩니다.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들이 어제,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70여년 전 누명을 쓰고 형무소로 끌려갔던 소년들이 구십을 넘긴 노인이 되어 법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조인호 2020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