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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7월 7일 파업"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2개 교육청 산하 비정규직들이 오늘(어제)부터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지역 노조원들도 다음달 7일부터 파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제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어제) 제주도 교육청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다음달 4일로 예정된 임금교섭에서도 교육청이 급식보조원 월급제와 근속...
조인호 2017년 06월 29일 -

올해 풋귤 출하기간 9월 15일까지
올해산 풋귤은 9월 15일까지 출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풋귤 유통기간을 작황과 기상을 감안해 도지사가 따로 정하도록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지난해 8월 31일에서 15일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7일까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신청한 농가에 풋귤 안전성 검사비와 물류비를 지원하기로...
조인호 2017년 06월 29일 -

올해 풋귤 출하기간 9월 15일까지
올해산 풋귤은 9월 15일까지 출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풋귤 유통기간을 작황과 기상을 감안해 도지사가 따로 정하도록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지난해 8월 31일에서 15일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7일까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신청한 농가에 풋귤 안전성 검사비와 물류비를 지원하기로...
조인호 2017년 06월 28일 -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 건의문 청와대에 전달
제주도가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해군의 구상권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 건의문은 사법처리 대상 주민들의 특별사면과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원희룡 지사와 신관홍 도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 50여명의 명의로 ...
조인호 2017년 06월 28일 -

안동우 정무부지사 예정자 청문회 다음달 6일
안동우 정무부지사 예정자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다음 달 6일 열립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안동우 예정자의 뺑소니와 음주운전 경력이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좌남수 위원장 등 7명으로 구성됐고 청문회가 끝난 뒤 보고서를 채택하지만 임명 여부는 도지사가 판단해 결정하게 됩...
조인호 2017년 06월 28일 -

지금 전국은) 시한폭탄 싱크홀, 레이더로 잡는다
◀ANC▶ 싱크홀이라고 불리는 도로위 시한폭탄. 땅꺼짐현상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특히 여름에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땅속에 레이더를 쏘아 싱크홀을 탐지해내는 첨단기술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부산 mbc 황재실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 한 복판이 뻥 뚫렸습니다. 깊이 5미터짜리 이 대형 싱크홀은...
조인호 2017년 06월 28일 -

요일별 배출제 7월 시행...과태료는 10월부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는 위반행위에 대해 계고장을 발부하고 10월부터 최고 1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단속대상은 요일별 배출품목과 시간을 어기거나 가연성과 불연성 쓰레기를 섞어 배출하는 경우,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 쓰레기...
조인호 2017년 06월 28일 -

제주 미분양주택 971세대...49개월 만에 최고치
올들어 제주지역 미분양주택이 급증하면서 천 세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도내 미분양 주택은 971세대로 지난 2천 13년 4월 이후 4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도 294 세대로 지난 2천 14년 6월 이후 35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
조인호 2017년 06월 28일 -

레미콘 업계 "바닷모래 채취 허가량 늘려야"
제주도 레미콘공업 협동조합은 바닷모래 채취 허가 물량 확대를 정부에 요청해달라는 건의문을 제주도에 전달했습니다. 레미콘 협동조합은 건의문에서 서해 배타적경제수역에서 허가받은 바닷모래 채취 물량이 이달 안에 모두 소진돼 공사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며 건설 근로자 2만명의 생계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
조인호 2017년 06월 28일 -

제주시 43농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제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43농가에서 88명의 고용을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번기에 90일 동안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인데, 제주시는 오는 9월부터 입국할 수 있도록 법무부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조인호 2017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