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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상승, 잠기는 어항실태조사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제주도내 어항들이 물에 잠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우도 천진항은 최근 만조시간대에 해수면이 1미터 이상 상승해 도로까지 침수됐고, 서귀포시 강정항도 물양장이 침수되고 월파피해가 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3월까지 어항 99군데를 조사해 ...
조인호 2016년 01월 21일 -

지금 전국은 타이틀
조인호 2016년 01월 21일 -

날씨 타이틀
조인호 2016년 01월 21일 -

제주시 인터넷신문고 주택.교통민원 많아
제주시민들은 주택과 교통 관련 민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 신문고로 접수된 민원 천 500여건 가운데 도로.주택 등 도시건설 분야가 38%를 차지했고 주차 등 교통분야 18%, 쓰레기 등 환경분야 16% 순이었습니다. 민원의 97%는 해결됐고, 1건당 처리기간은 평균 이틀이었습니다.
조인호 2016년 01월 21일 -

조상땅 찾아주기 서비스 호응
지적공부 전산시스템을 이용한 조상땅 찾아주기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천 10년부터 지난해까지 581명이 신청해 176명이 40만 제곱미터의 조상땅을 되찾았습니다. 조상땅 찾아주기 서비스는 토지소유자 본인이나 상속인이면 신청할 수 있고 신분증과 제적등본을 제출하면 됩니다.
조인호 2016년 01월 21일 -

마라분교 개교 54년 만에 휴교
국토 최남단 마라도의 유일한 교육기관인 마라분교가 재학생이 한명도 없어 개교 54년 만에 휴교하게 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마라분교는 올해 한 해동안 휴교한 뒤 신입생 1명이 입학하는 내년 3월에 다시 문을 열게 됩니다. 지난 1958년 개교한 마라분교는 학생수가 한때 20여명에 이르기도 했지만 1990년대 들...
조인호 2016년 01월 21일 -

아동학대 가해자 대부분 친부모
제주지역 아동학대 가해자는 대부분이 친부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사례로 판정받은 249건 가운데 73%인 182건은 가해자가 친부모였고, 계모와 계부, 친인척 등은 모두 10건 미만이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일주일 이상 무단 결석한 장기결석 학생 3명의 소재는 모두 파악됐다고 밝혔...
조인호 2016년 01월 21일 -

장하나 의원 서울 노원갑 예비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의 제주 출신 장하나 의원이 서울 노원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장하나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서민과 약자의 국회의원으로 사람을 위한 경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올해 서른아홉살로 제주여중·고를 졸업했고 19대 총선에서는 비례대표로 당선됐습니다.
조인호 2016년 01월 21일 -

건설경기 호황에 모래.시멘트 반입량 급증
제주지역 건설경기 호황으로 모래와 시멘트 반입량이 급증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림과 애월항으로 들어온 모래는 54만 톤으로 재작년보다 66% 늘었고 시멘트는 74만톤으로 11% 늘었습니다. 한편, 다른 지역으로 나간 화물은 생수가 12만톤으로 46% 늘었지만 감귤과 채소류는 16만톤으로 11% 줄었습니다.
조인호 2016년 01월 21일 -

식품.공중위생업소 증가
제주지역 인구와 관광객이 늘면서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 동안 음식점은 424곳이 늘었고, 숙박업소는 42곳, 미용업도 66곳이 늘었습니다. 반면, 단란주점은 12곳이 줄었고, 이발소는 8곳이 줄었습니다. 한편, 전체 위생업소는 만 7천곳으로 일년 만에 3.4% 늘...
조인호 2016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