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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무안 아시아나항공 8일부터 휴항
제주와 전라남도 무안을 오가는 아시아나 항공노선이 오는 8일부터 휴항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무안 노선에 적자가 누적된데다 지난해말부터는 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과도 취항하면서 경쟁력이 떨어져 휴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의 제주-무안 노선은 지난 2010년 7월 첫 취항해 주 한 차례 왕복 운항했습...
김찬년 2015년 05월 05일 -

(리포트) 악취에 파리까지
◀ANC▶ 지난 겨울부터 제주 해안에 몰려온 괭생이 모자반, 워낙 많다보니 아직도 다 치우지 못했는데요.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곳곳에서 썩어가는 바람에 악취와 파리떼 때문에 주민들이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 파도에 떠밀려 온 괭생이 모자반이 갯바위를 ...
김찬년 2015년 05월 05일 -

제주-무안 아시아나항공 8일부터 휴항
제주와 전라남도 무안을 오가는 아시아나 항공노선이 오는 8일부터 휴항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무안 노선에 적자가 누적된데다 지난해말부터는 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과도 취항하면서 경쟁력이 떨어져 휴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의 제주-무안 노선은 지난 2010년 7월 첫 취항해 주 한 차례 왕복 운항했습...
김찬년 2015년 05월 05일 -

전국소년체전 카누 경기 제주에서 못 열어
이달 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카누 경기가 무산됐습니다. 제주도 체전기획단은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성산 내수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카누 경기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전기획단은 카누 경기장의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수문을 닫을 경우 양식장인 넙치 치어가 폐사...
김찬년 2015년 05월 04일 -

전국소년체전 카누 경기 제주에서 못 열어
이달 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카누 경기가 무산됐습니다. 제주도 체전기획단은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성산 내수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카누 경기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전기획단은 카누 경기장의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수문을 닫을 경우 양식장인 넙치 치어가 폐사...
김찬년 2015년 05월 04일 -

지난달 관광객 124만 9천..월별 사상 최고
제주를 찾은 월별 관광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입도 관광객은 124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0.3% 늘었고 월별 관광객 수로는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관광협회는 봄 성수기를 맞아 여행심리가 좋아졌고 항공좌석 수와 크루즈 입항 횟수가 늘면서 관광객도 증가한 것으로 분...
김찬년 2015년 05월 03일 -

올해산 마늘·양파 재배면적 감소
제주지역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산 마늘 재배면적은 2천124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8.7% 감소했고 양파도 27.3% 줄어든 641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가격 하락과 연작 피해를 우려한 농가의 대체작물 전환이 재배면적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찬년 2015년 05월 03일 -

지난달 관광객 124만 9천..월별 사상 최고
제주를 찾은 월별 관광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입도 관광객은 124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0.3% 늘었고 월별 관광객 수로는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관광협회는 봄 성수기를 맞아 여행심리가 좋아졌고 항공좌석 수와 크루즈 입항 횟수가 늘면서 관광객도 증가한 것으로 분...
김찬년 2015년 05월 03일 -

올해산 마늘·양파 재배면적 감소
제주지역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산 마늘 재배면적은 2천124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8.7% 감소했고 양파도 27.3% 줄어든 641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가격 하락과 연작 피해를 우려한 농가의 대체작물 전환이 재배면적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찬년 2015년 05월 03일 -

(리포트) 고사리는 사랑을 싣고
◀ANC▶ 요즘 제주의 산과 들에는 봄 기운을 머금은 고사리가 한창 자라고 있는데요. 고사리를 직접 꺾어 이웃과 함께 하는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과 도민들이 함께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중산간 들녘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보물이라도 찾듯이 바위와 덤불 틈을 이리저리 살피고, 고사...
김찬년 2015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