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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면세점 들어올까? 지역 여론이 변수
◀ANC▶ 최근 신세계 그룹이한 교육재단의 이름으로제주에 면세점을 짓겠다며 교통영향평가를 신청해대기업이 꼼수를 쓴다는 논란이 일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결국, 신세계가 이 면세점의 진짜 주인은자신들이라고 시인했는데 제주 진출에 성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신세계 면세...
조인호 2020년 01월 07일 -

가파도 여객선 램프 열려...모슬포항으로 예인
오늘 오전 11시 35분쯤 서귀포시 모슬포항에서 가파도로 가던 97톤급 여객선에서 배 앞부분의 고정장치가 풀리는 바람에 램프가 열려 서귀포해경이 모슬포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사고 당시 여객선에는 선원과 승객 9명이 타고 있었고, 차량 3대와 크레인 1대가 실려 있었는데 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
조인호 2020년 01월 07일 -

"의붓아들 계획적으로 살인" "누명 씌운다"
◀ANC▶ 전남편과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재판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오늘 공판에선, 의붓아들이 숨지기 일주일 전, 고유정이 남편과 싸우다 "쟤를 죽여버릴까"라고 말했던 음성녹음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이 발언 한시간 전 고유정은, 베개로 얼굴을 눌러 살해하는 방식의 살인 사건 기사도 검색했...
조인호 2020년 01월 07일 -

"의붓아들 계획적으로 살인" "누명 씌운다"
◀ANC▶전남편과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재판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오늘 공판에선, 의붓아들이 숨지기 일주일 전, 고유정이 남편과 싸우다 "쟤를 죽여버릴까"라고 말했던 음성녹음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이 발언 한시간 전 고유정은, 베개로 얼굴을 눌러 살해하는 방식의 살인 사건 기사도 검색했던...
조인호 2020년 01월 06일 -

고유정 10차 공판 오늘...의붓아들 살해 혐의 신문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의 10차 공판이 오늘 오후 2시에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오늘 공판에서는 의붓아들 살해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고유정을 신문하고 변호인은 고유정의 동생을 증인으로 신청해 신문할 예정입니다. 오늘 공판이 끝나면 오는 20일에는 결심공판이 열려 검찰이 고유정의...
조인호 2020년 01월 06일 -

고유정 10차 공판 내일...의붓아들 살해 혐의 신문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의 10차 공판이 내일 오후 2시에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내일 공판에서는 의붓아들 살해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고유정을 신문하고 변호인은 고유정의 동생을 증인으로 신청해 신문할 예정입니다. 내일 공판이 끝나면 오는 20일에는 결심공판이 열려 검찰이 고유정의...
조인호 2020년 01월 05일 -

아파트 4층 높이 대형 참고래 국내 첫 부검
◀ANC▶ 아파트 4층 높이나 되는참고래가 얼마 전 제주도 앞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됐는데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이 대형 고래의 사망원인을 밝혀내기 위해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부검이 진행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어선들이 정박해있는 부둣가에대형 천막이 등장했습니다. 천막 안에 누워있...
조인호 2020년 01월 03일 -

교통사고 6명 사상...어선도 침몰
◀ANC▶ 2020년 새해 벽두부터 육상과 해상에서 충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한라산 횡단도로에서 렌터카와 택시가 충돌해 1명이 숨졌고 우도 앞바다에서는 어선끼리 충돌해 1척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횡단도로 한 쪽에 차량 2대가 심하게 부서진 채 세워져...
조인호 2020년 01월 03일 -

'카니발 폭행사건' 피의자 기소...운전자 폭행 혐의
지난해 7월 제주에서 난폭운전에 항의하는 운전자를 폭행한 이른바 '카니발 폭행사건'의 피의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피의자 33살 강 모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지만 경찰이 뒷좌석에 아이들이 있는 것을 알고 폭행했다며 적용했던 아동학대 혐의는 무혐의 처분...
조인호 2020년 01월 03일 -

중국인 성매매 업주 징역형 건물주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지난 2천 18년 11월부터 9개월 동안 제주시 지역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43살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A씨에게 사업자 등록된 상호와 통장을 빌려준 한국인 40살 B씨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해당 업소가 이전에도 성매매로 적발된 사실을...
조인호 2020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