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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사고 사망자 절반은 '고의적 자해'
지난해 사고로 숨진 제주도민의 절반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사고 사망자 422명 가운데 47.6%가 고의적 자해로 목숨을 잃었고 교통사고 등 운수가 22.2% 낙상 8.5%, 익사 4.2% 순이었습니다. 인구 10만명 당 사고 사망자는 64.4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17.5% 많았...
조인호 2019년 11월 16일 -

'공론화' 빠진 제 2공항 특위 결의안 통과
◀ANC▶ 찬.반 논란 속에 한차례 보류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던 제 2공항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논란의 핵심이었던 '공론화' 대신 '갈등 해소' 특별위원회로 바뀌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 2공항 공론화 특위 구성 결의안의 심사를 보류시켰던 도의회 운영위원회가 보...
조인호 2019년 11월 15일 -

장애인단체 "장애학생 교육차별 철폐하라"
제주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등 장애인단체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차별을 없애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일반학교의 장애학생 교육을 지원할 제주특수교육원을 설립하고 특수학교인 영지학교의 교실 부족현상을 해소하며 유치원에 만 3살과 4살 특수학급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2019년 11월 15일 -

제 2공항 직권상정하나? 민주당 내분 '심각'
◀ANC▶ 제주도의회가 지난달 한 차례 보류시켰던 제 2공항 공론화 특위 구성 결의안을 내일 (오늘) 다시 심사하는데요. 도의회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엇갈리면서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김경학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제 2공항 특위 구성 결의안이 운영...
조인호 2019년 11월 15일 -

제 2공항 결의안 찬.반 성명전 이어져
제 2공항 공론화 특위 구성 결의안의 도의회의 재심사를 앞두고 찬성과 반대단체들이 잇따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와 관광협회 등 6개 경제단체는 성명을 내고 제 2공항은 국책사업으로 공론조사 대상이 아니며 정부 고시를 앞둔 상황에서 공론조사를 하겠다는 것은 도민 갈등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
조인호 2019년 11월 15일 -

제 2공항 직권상정하나? 민주당 내분 '심각'
◀ANC▶ 제주도의회가 지난달 한 차례 보류시켰던제 2공항 공론화 특위 구성 결의안을 내일 (오늘) 다시 심사하는데요. 도의회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엇갈리면서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김경학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제 2공항 특위 구성 결의안이 운영위...
조인호 2019년 11월 14일 -

제 2공항 결의안 찬.반 성명전 이어져
제 2공항 공론화 특위 구성 결의안의 도의회의 재심사를 앞두고 찬성과 반대단체들이 잇따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와 관광협회 등 6개 경제단체는 성명을 내고 제 2공항은 국책사업으로 공론조사 대상이 아니며 정부 고시를 앞둔 상황에서 공론조사를 하겠다는 것은 도민 갈등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
조인호 2019년 11월 14일 -

대학수능 순조..결시율 8% 넘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제주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수험생 7천70명 가운데 670명이 응시하지 않아 결시율은 9.48%로 지난해 수능의 8.73%보다 다소 높아졌습니다. 한편, 도내 14개 시험장 앞에서는 오늘 아침 후배와 학부모들이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응원전을 ...
조인호 2019년 11월 14일 -

소음 피해 축소 의혹..."이착륙 방향 조작"
◀ANC▶ 국토교통부가 제 2공항 기본계획안을 공개한 뒤에도 공항 건설을 둘러싼 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소음 피해가 적은 것처럼 속이려고 항공기 이착륙 방향을 실제와는 정반대로 조작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국토교통부가 최근 공개한 제2공항...
조인호 2019년 11월 14일 -

제 2공항 공론화 찬.반 성명 잇따라
제주도의회가 제 2공항 공론화 특위 구성 결의안을 내일(15일) 재심사할 예정인 가운데 찬반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2공항 성산과 구좌 등 6개 읍.면.동 추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이 공론화 특위 찬성을 당론으로 결정한 것은 도의원의 개인적 의사결정을 구속하고 의회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2019년 11월 14일